[뉴질랜드] 보다폰, 전체 직원 대상 자발적 명예퇴직 제안
2020년 연초 자사 기업공개(IPO)위해 건실한 재정상태로 되돌아가고자 해
뉴질랜드 통신기업 보다폰 뉴질랜드(Vodafone NZ)에 따르면 전체 직원들에게 자발적인 명예퇴직을 제안한 것으로 드러났다.
내년인 2020년 연초 자사의 기업공개(IPO)를 위해 건실한 재정상태로 되돌아가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해인 2018년 연말 사업을 면밀하게 검토한 이후 IPO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노조에 따르면 2019년 3월 둘째주 기준 최소 200명 이상이 자발적 명예퇴직에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집계됐다. 3월 말까지 더 많은 자발적 명예퇴직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노조에 가입된 직원은 2700명에 달한다. 보다폰 뉴질랜드는 3월 말 회사의 새로운 구조에 대해 직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보다폰 뉴질랜드(Vodafone NZ) 홈페이지
내년인 2020년 연초 자사의 기업공개(IPO)를 위해 건실한 재정상태로 되돌아가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해인 2018년 연말 사업을 면밀하게 검토한 이후 IPO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노조에 따르면 2019년 3월 둘째주 기준 최소 200명 이상이 자발적 명예퇴직에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집계됐다. 3월 말까지 더 많은 자발적 명예퇴직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노조에 가입된 직원은 2700명에 달한다. 보다폰 뉴질랜드는 3월 말 회사의 새로운 구조에 대해 직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보다폰 뉴질랜드(Vodafone 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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