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 10억위안 투자해 인공지능 개발자 100만명 양성 계획
현재 30만명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일하고 있어 수요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한 실정
중국 글로벌 ICT기업 화웨이(Huawei)에 따르면 향후 3년내 대학 및 연구기관에 10억위안을 투자해 인공지능(AI) 분야의 개발자 100만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글로벌 인공지능 연구 관련 교육기관이 367개로 매년 2만명의 학생이 배출되고 있지만 시장의 인력 수요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텐센트 리서치의 인공지능 분야 글로벌 시장 수요인력 전망에 따르면 약 100만명에 달한다. 현재 30만명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일하고 있어 수요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화웨이의 독립 사업부 화웨이 클라우드 BU(Huawei Cloud BU)는 대학과 연구기관에 인공지능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연구원 등 시설 건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자, 기업파트너, 대학생 등 3가지 부분으로 구성된 전문팀을 구성해 개발자 양성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칭화대학의 학제간정보연구원(Institute for Interdisciplinary Information Sciences), 중국과학기술대학, 저장대학, 상하이 자오퉁 대학 등이 인공지능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화웨이는 향후 국내 많은 대학과 해외 대학이 화웨이의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투자금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 China Tsinghua University IIIS(Institute for Interdisciplinary Information Sciences)
▲칭화대학의 학제간정보연구원 홈페이지
글로벌 인공지능 연구 관련 교육기관이 367개로 매년 2만명의 학생이 배출되고 있지만 시장의 인력 수요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텐센트 리서치의 인공지능 분야 글로벌 시장 수요인력 전망에 따르면 약 100만명에 달한다. 현재 30만명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일하고 있어 수요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화웨이의 독립 사업부 화웨이 클라우드 BU(Huawei Cloud BU)는 대학과 연구기관에 인공지능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연구원 등 시설 건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자, 기업파트너, 대학생 등 3가지 부분으로 구성된 전문팀을 구성해 개발자 양성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칭화대학의 학제간정보연구원(Institute for Interdisciplinary Information Sciences), 중국과학기술대학, 저장대학, 상하이 자오퉁 대학 등이 인공지능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화웨이는 향후 국내 많은 대학과 해외 대학이 화웨이의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투자금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 China Tsinghua University IIIS(Institute for Interdisciplinary Information Sciences)
▲칭화대학의 학제간정보연구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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