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글로벌 가구업체 이케아(Ikea), 향후 4년 동안 현지조달비율 2배로 늘릴 계획
총투자금액 70억 루피로 2017년 중반에 시작할 것으로 예상돼
김백건 선임기자
2016-08-18 오전 11:39:12
글로벌 가구업체 이케아(Ikea)는 인도에서 향후 4년동안 현지조달비율을 2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달금액은 총 6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키아는 뭄바이에서 점포를 오픈하기 위해 토지를 이미 구입했으며 벵갈루루, 델리, 뭄바이에 2018년까지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2017년 중반에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총투자금액은 70억 루피이다. 이케아는 해외투자촉진위원회로부터 향후 10년 동안 25개 점포를 오픈하고 1050억 루피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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