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애플, 새로 출시한 'iPhone SE' 인도서 매출 부진
인도에서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은 인기가 없어 소형모델인 'iPhone SE'의 인기 저조
미국 애플은 지난 8일 인도에서 새로 출시한 아이폰 소형 모델 'iPhone SE'의 매출이 부진하다고 발표했다. 사전 예약수가 과거 신형을 투입했을 때에 비해 5~10%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에서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은 인기가 없어 소형모델인 'iPhone SE'의 인기는 저조했다. 또한 미국에서의 가격보다 40% 비싼 3만9000루피(약 67만원)의 높은 가격이 인기를 저조하게 만든 것으로 판단된다.
발매 전부터 판매 대리점들은 현상황을 예상해 첫날부터 할인을 실시한 곳도 있었다. 인도는 매우 큰 스마트폰 시장이기에 애플은 빠른 시일 내에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현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판단된다.
▲ 애플에서 출시한 소형 모델 'iPhone SE' (출처 : 애플 홈페이지)
* 애플 (Apple Inc.)
- 설립 : 1976년 4월 1일
- 본사 : 미국 캘리포니아
- 산업 : 복합기업
- 영업이익 : 712억달러(약 82조원)
- 순이익 : 533억달러(약 61조원)
인도에서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은 인기가 없어 소형모델인 'iPhone SE'의 인기는 저조했다. 또한 미국에서의 가격보다 40% 비싼 3만9000루피(약 67만원)의 높은 가격이 인기를 저조하게 만든 것으로 판단된다.
발매 전부터 판매 대리점들은 현상황을 예상해 첫날부터 할인을 실시한 곳도 있었다. 인도는 매우 큰 스마트폰 시장이기에 애플은 빠른 시일 내에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현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판단된다.
▲ 애플에서 출시한 소형 모델 'iPhone SE' (출처 : 애플 홈페이지)
* 애플 (Apple Inc.)
- 설립 : 1976년 4월 1일
- 본사 : 미국 캘리포니아
- 산업 : 복합기업
- 영업이익 : 712억달러(약 82조원)
- 순이익 : 533억달러(약 6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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