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폭죽제조업체 불라칸(Bulacan), 2016년 10월12일 발생한 보카우에 창고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업계 규제방안 재검토 정부에 요구
폭발사고는 발생하기 어려운 사고에 불과해 규제가 불필요하다고 주장
김백건 선임기자
2016-10-18 오전 10:45:09
필리핀 폭죽제조업체 불라칸(Bulacan)은 2016년 10월12일 발생한 보카우에 창고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업계를 규제하려는 방안을 재검토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사고로 2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10개 건물과 6대의 차량이 파손됐다. 하지만 관련 산업에 약 50만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폭발사고는 발생하기 어려운 사고에 불과해 규제가 불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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