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리퍼블릭시멘트(Republic Cement)에 따르면 $US 3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연간 국내생산량을 100만 톤 늘리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투자는 향후 5년 동안 집행되며 국내 사업자와 시멘트수입업체 모두를 견제하기 위해 투자를 늘리는 것이다. 현재 리퍼블릭시멘트는 국내 2위 사업자로 연간 시멘트생산량은 700만 톤에 달한다.

주요 생산공장은 루손, 비사야스, 민나나오 등 지역에 6개가 위치해 있다. 정부의 인프라투자가 늘어나고 주택건설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도 생산설비 확대의 주요인 중 하나다.

▲리퍼블릭시멘트(Republic Cement)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