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호쿠대학(東北大学), 2016년 9월 섭씨1400도에서 사용 가능한 새로운 합금을 개발
세라믹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지만 부서지기 쉽고 가공이 어렵다고 하는 단점
김창영 기자
2016-09-21 오전 10:31:31
일본 도호쿠대학(東北大学)은 2016년 9월 섭씨 1400도에서 사용가능한 새로운 합금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대비 수백도 높은 열을 견디는 것이다.

본래 이 온도를 견디는 재료로는 세라믹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지만 부서지기 쉽고 가공이 어렵다고 하는 단점이 있다.

합금이라면 충격에도 강하고 복잡한 부품으로 가공할 수 있어 항공기엔진의 연비 개선과 내열부품의 정밀도 향상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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