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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소각·산불 없는 안전한 농촌, 농협이 앞장섭니다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2월1일(월)부터 15일(월)까지 진행되는 ‘전국 영농부산물 일제 파쇄 주간’에 적극 참여해 '소각 없는 농촌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홍보를 하기로 했다.이번 파쇄 주간은 산불 예방을 위해 범농업계가 함께 영농부산물 소각의 위험성을 알리고 농업인의 자발적인 파쇄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농협은 영농 현장의 작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범농협 임직원 약 2000명을 현장에 투입해 파쇄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12월9일(화)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 직원들이 경기도 가평군 포도 농가를 방문해 영농부산물 파쇄기 전달식을 갖고 잔가지 파쇄 작업을 직접 도우며 힘을 보탰다.아울러 지역농협에서는 파쇄 주간 동안 보유 중인 파쇄기를 농업인에게 무상으로 임대해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소모품·오일 교체 등 경정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더불어 신규 파쇄기 구입을 희망하는 지역농협에는 구입 금액의 최대 50퍼센트(%)를 지원함으로써 장비 확충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농협은 관련 홍보 활동에도 집중해 전국 농협 ATM기와 공식 모바일 앱 ‘NH오늘농사’를 통해 이번 파쇄 주간 정보를 적극 안내하고 있다.지역농협 역시 소각 산불 예방 현수막 게시, 조합원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농업인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농협중앙회는 “농협은 영농부산물 일제 파쇄 주간 참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영농부산물은 절대 소각하지 말고 반드시 파쇄해 처리하는 것이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 첫걸음이며 전국 지역농협 및 농업인과 함께 파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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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물 탐지 제거 로봇’ 양산 계약(방위사업청과 약 2700억원 규모 ‘폭발물 탐지제거로봇’ 양산 계약) [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과 약 2700억 원 규모의 ‘폭발물 탐지 제거 로봇’ 양산 계약을 맺었다.폭발물 탐지 제거 로봇은 원격으로 지뢰를 탐지하고 급조폭발물(IED)도 탐지 및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대한민국군에 국산 국방 로봇이 전력화되는 첫 사례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최초로 국방 로봇 체계 양산에 들어간다. 위험한 임무에 로봇을 투입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입대 자원 부족 현상도 장기적으로 기술로 극복하겠다는 것이다.2025년부터 양산에 돌입하는 폭발물 탐지 제거 로봇은 다양한 작전 상황에 맞춰 모듈을 교체해 투입할 수 있다. 기본 탑재된 집게 조작팔과 감시장비는 360도의 모든 방향에서 위험물을 다룰 수 있다.여기에 추가적으로 작전 상황에 따라 X-레이 투시기, 지뢰탐지기, 무반동 물포총, 산탄총, 케이블 절단기, 유리창 파쇄기 등도 부착해 활용할 수 있다.그동안 지뢰 탐지는 장병들이 직접 지뢰탐지기를 든 채 지뢰를 탐지하거나, 급조폭발물을 제거하기 위해 제거조가 직접 투입돼 위험한 상황에 노출됐다. 외국산 IED 제거 로봇을 쓰기도 했지만 도입 수량은 소수에 불과한 현실이다.방위사업청 등 정부는 점차 무인화되는 전장 양상과 기술 발전 상황을 고려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2017년 폭발물 탐지 제거 로봇 탐색 개발을 착수했다. 2023년 체계개발을 완료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정부와 함께 기존 다목적 무인 차량에서 쌓아온 다양한 무인화 기술 역량을 결집해 이뤄낸 성과로 대한민국의 국방력 강화는 물론 향후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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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0▲ 미국 특허청 특허등록 이미지미국 특허 명세서에 도시되는 도면 중 파쇄도는 구성 부품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데에 사용된다. 특히 파쇄도는 복잡한 기계적 발명의 이해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다.전체에서 어느 부분이 서로 맞는지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파쇄도를 그릴 때 동일 형태의 분리된 부분은 선연결 대시 또는 화살표, 묶음표 등에 의해 연결돼야 한다.그래프와 도표는 발명의 특허성을 설명하고 특성화시키는 데에 이용된다. 특히 그래프는 선행기술 기기의 특성과 관련된 발명의 상위 특성을 보여줄 수 있다.상위 특성에는 기계적 강도의 측정, 탄성 변형, 밀도, 특성 파장의 흡수성 등이 포함될 수 있다. 흐름도는 공정의 흐름을 보여주도록 일련단 단계를 보여주는 도면이다. 또한, 복잡한 화학 구조식도 특허 명세서에 포함될 수 있다.선택된 조직화합물에 있어서 최상이며 가장 간단한 형태를 보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사진은 적정한 도면으로 간주되지 않고 약식 도면으로 간주된다.이에 따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고지된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정식 도면으로 대체된다는 것을 전제로 출원일을 인정받는다. 프린팅된 사진은 인정되지 않는다.다만 crystalline structures, metatallurgical microstructure, textie fabrics, grain structures, ornamental effects와 같은 5가지 분류의 방법을 묘사할 때에는 사진도 정식 도면과 동등하게 분류된다.이때 사진은 흑백이어야 하고, "표면이 고른 용지에 희색 또는 브리스톨 판재"를 배경으로 나타내야 한다. 이를 따르지 않는 사진은 출원일 설정조차 인정되지 않는다.일반적으로 색채 도면과 색채 사진은 허용되지 않는다. 다만 미국 연방 특허규칙 37 C.F.R §1.84에 따른 요구사항의 포기와 색채 도면의 용인을 요청하는 수수료와 함께 출원되는 경우에만 특별히 허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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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2016년 우크라이나 정부의 '가스공급량 확대' 정책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2016년 11월에 전개되고 있는 정부와 기업의 ▲수입대상국 모색 ▲해외유전 탐사 ▲가스전 매입 등을 살펴본다.첫째, 국영가스회사 나프토가스(Naftogaz)는 2016년 11월 가스공급량을 기존에 비해 35%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유럽연합(EU) 외에 다른 공급국가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둘째, 정부에 따르면 2016년 11월17일부 해양조사선 이스카텔(Iskatel)이 북해 유전탐사를 목적으로 오데사항에서 출항했다. 지난 3년만에 첫 탐사에 나선 것이며 유전지역 전반을 조사할 예정이다.셋째, 유전서비스업체 Tomeas Assets Ltd에 따르면 11월 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업체 Hawkley Oil & Gas로부터 국내 가스전을 매입했다. 가스매장량은 탄화수소 약 54.6억 입방미터로 추산된다.이외에도 현재 가스생산업체인 Ukrgasvydobuvannya에서 지난 10월부터 수압파쇄법을 활용한 '셰일가스'의 생산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는 유럽국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에너지 전문가들은 이러한 우크라이나의 적극적인 에너지 사업활동이 국내 에너지 보안을 위한 거시적인 목적과 러시아에 대한 의존도 완화라는 외교적인 전략이 내포돼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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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가스생산업체인 Ukrgasvydobuvannya에 따르면 2016년 10월부터 수압파쇄법을 활용한 '셰일가스'의 생산 프로젝트가 전개되고 있다.향후 유럽국과의 협업을 통해 셰일가스의 생산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이는 러시아로부터의 가스수입 의존도를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이다.▲Ukrgasvydobuvanny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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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시마기술연구소(鹿島技術研究所)는 2016년 9월 건물 콘크리트 해체 시 나오는 소음을 30분에서 1~5분으로 억제할 수 있는 콘크리트 기초파쇄공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벽에 구멍을 뚫고 쐐기를 박아 부수는 방식으로 여러 번에 걸쳐 파쇄하는 공법에 비해 소음을 억제할 수 있어 도시 빌딩 및 다른 빌딩과 인접한 환경 등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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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정부는 가스공급의 쇼크사태에도 불구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셰일가스 추출을 위한 수압파쇄공법을 금지한다고 밝혔다.빅토리아주의 제조업체들은 더 많은 가스공급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주정부의 이번 금지에 반대하고 있다. 육상가스의 탐사 및 추출에 대한 유예는 통상적인 방법으로도 2020년까지 연장된 상태다.이번 주정부의 결정에 환경보존단체, 농업단체들은 찬성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 한국, 중국 등의 수출 바이어들과 제조업체들의 경쟁으로 국내 가스가격 상승을 예측하는 대부분의 이해관계자들은 주정부의 결정을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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