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엘립틱(Elliptic), 2026년 10월5일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설계(Built for Compliance)’ 발표
에이전트형 운영 규모에서 빠르고 정확하며 정당화 가능한 컴플라이언스 의사결정을 지원
김경희 선임기자
2026-10-07

▲ 엘립틱 로고 [출처=엘립틱]


영국 블랙체인 기업인 엘립틱(Elliptic)은 2026년 10월5일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설계(Built for Compliance)’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에이전트형 운영 규모에서 빠르고 정확하며 정당화 가능한 컴플라이언스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온체인 리스크 시스템인지 여부를 결정하는 9가지 엔지니어링 의사결정을 제시했다.

기계는 이미 기계의 속도로 자금을 스스로 이동시키고 있다. 이제 컴플라이언스 팀도 같은 속도로 하루 수십만 건의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러나 많은 온체인 리스크 시스템은 이러한 속도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일정에 따라 익스포저를 계산하는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은 오래된 결과를 제공한다.

블록체인 커버리지를 지나치게 느슨하게 정의하는 시스템에서는 스크리닝이 익스포저를 완전히 놓칠 수 있다. 재해 복구, 거래량 급증 또는 서비스 장애에 대한 테스트를 생략한 시스템은 고객의 컴플라이언스 시스템까지 중단시킬 수 있다.

기계의 속도와 시스템 설계 사이의 이러한 격차는 현재 규제 당국이 해소하려는 바로 그 문제다. 미국 규제 당국이 시장 구조 규제를 마련하고 지니어스법(GENIUS Act)의 스테이블코인 규정이 시행되고 있다.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의 암호화폐 인가 게이트웨이가 개방되고 유럽의 MiCA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전 세계 전통 금융기관,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 및 암호화폐 기업은 AI를 사용하는지, 그리고 AI가 내리는 모든 의사결정을 설명하고 설정하며 정당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될 것이다.

이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씨티(Citi),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UBS를 포함한 세계 최대 은행 및 자산운용사 일부가 202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할 계획이다.

엘립틱의 새로운 보고서 Built for Compliance는 금융기관,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 및 암호화폐 기업이 모든 서비스 제공업체에 증명을 요구해야 할 9가지 엔지니어링 기준을 제시한다.

이들 기업이 자체적으로 내리는 컴플라이언스 의사결정을 대규모 환경에서도 빠르고 정확하며 정당화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토큰화된 금융 서비스와 스테이블코인 정산으로 인해 자금 이체 거래량이 블록체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자율형 에이전트는 기계의 속도로 거래하기 시작했고, 불법 행위자들은 이미 범죄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다.

엘립틱은 2026년 9월 발표한 엘립틱 스탠더드(Elliptic Standard)에서 이러한 변화가 온체인 리스크 시스템에 요구하는 사항을 제시했다.

엘립틱 스탠더드는 에이전트형 온체인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8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Built for Compliance는 이 작업을 바탕으로 이러한 원칙을 오늘날 실제로 구현하는 9가지 엔지니어링 기준을 제시한다.

Built for Compliance 전체 보고서는 https://www.elliptic.co/insights/built-for-complia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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