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금융감독청(FCA), 은행이 홈리스나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기본 은행계좌를 개설하지 못하도록 규제
기본 은행계좌는 무료로 개설이 가능하며 마이너스 대출이 불가능
민진규 대기자
2026-07-07

▲ 영국 금융감독청(Financial Conduct Authority) 로고

영국 금융감독청(Financial Conduct Authority)에 따르면 은행이 노숙자나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기본 은행계좌를 개설하지 못하도록 규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본 은행계좌는 무료로 개설이 가능하며 마이너스 대출이 불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인 은행계좌를 개설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은행 업무를 제공한다.

기본 은행계좌는 일반 계좌처럼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으며 허용하지 않으면 은행 시스템에서 제외되는 국민을 위해 설계돼 있다. 영국에서 기본 은행계좌를 소유한 사람은 400만이 넘는다.

급여나 사회보장 급여 등과 같은 돈을 지급받는 후에 직불카드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신용 기록이 나쁘거나 파산한 사람, 노숙자 등은 은행을 통해 기본 은행계좌를 받기가 어렵다.

현재 금융감독청과 기본 은행계좌를 원활하게 발급하기로 합의한 은행은  Barclays, The Co-operative Bank, HSBC, Lloyds Banking Group (including the Halifax and Bank of Scotland brands), Nationwide Building Society, NatWest(including the RBS and Ulster Bank brands), Santander, TSB, Virgin Money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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