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농업경제연구소, 2017년 1월~9월 설탕 수출량 44만 톤으로 2.7배 급증
과자 수출량이 늘어나며 수출용 외 재고로 남았던 설탕이 활용돼
우크라이나 농업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17년 1~9월 설탕 수출량은 44만2600톤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7배 이상 급증됐다.
올해 하반기 설탕시세가 하락되면서 출하량이 감소되긴 했지만 이전 기간에 생산·수출된 양이 많다보니 전체 수출량이 늘었다.
여기에 과자 수출량이 덩달아 증가되면서 수출용 외에 재고로 남았던 설탕이 활용됐다. 설탄제품의 수출량만 53% 증가됐다.
참고로 해당기간 설탕(과자 포함) 수출을 촉진시킨 주요 대상국은 스리랑카, 리비아, 터키, 코트디부아르, 아제르바이잔 등이다.
올해 하반기 설탕시세가 하락되면서 출하량이 감소되긴 했지만 이전 기간에 생산·수출된 양이 많다보니 전체 수출량이 늘었다.
여기에 과자 수출량이 덩달아 증가되면서 수출용 외에 재고로 남았던 설탕이 활용됐다. 설탄제품의 수출량만 53% 증가됐다.
참고로 해당기간 설탕(과자 포함) 수출을 촉진시킨 주요 대상국은 스리랑카, 리비아, 터키, 코트디부아르, 아제르바이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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