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 마지막 핑크다아이몬드 입찰 시작
세계 유일 국내 소재 자사 핑크다이아몬드광산 Argyle광산의 폐쇄 준비
김백건 선임기자
2018-07-17 오후 2:50:39
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에 따르면 자사 핑크다이아몬드광산의 폐쇄로 마지막 핑크다아이몬드 입찰을 시작했다.

세계에서 유일한 국내 소재 자사 핑크다이아몬드광산인 Argyle광산의 폐쇄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희귀한 핑크다이아몬드 63개의 입찰에 들어가며 전체가격은 A$ 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경매에 나온 가장 큰 다이아온드는 3.14캐럿에 달했다. 2015년에 발견됐지만 2018년 경매를 진행한 것이다.

현재까지 이 광산에서 발견된 가장 큰 핑크 다이아몬드는 12.76캐럿이었다. 통상적으로 핑크다이아몬드 1캐럿당 $US 220만 달러에 거래된다.
 


Argyle광산의 핑크다이아몬드 (출처 : 리오틴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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