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경제협력위원회(ECC), 가스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60개 LPG공기혼합공장 설립
수이북부가스파이프라인(SNGPL)과 수이남부가스파이프라인(SSGCL)이 공동으로 자금 지원
김백건 선임기자
2016-12-20 오후 3:53:01
파키스탄 경제협력위원회(ECC)에 따르면 가스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60개 LPG공기혼합공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수이북부가스파이프라인(SNGPL)과 수이남부가스파이프라인(SSGCL)이 공동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총공사비는 13억5329만 루피가 소요되며 아자드자무, 카시미르, 치트랄, 길깃-발리스탄, 발로치스탄 등지에 30개 이상을 설치한다.

2012년 기준 파키스탄은 370만 대의 CNG차량을 운행하던 국가였다. 기존에는 60킬로그램의 CNG실린더를 사용했지만 이제는 같은 용량으로 8킬로그램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수이북부가스파이프라인(SNGP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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