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 2017년 연간 철광석 선적량 목표 대비 감소 전망
2017년 1분기 나쁜 날씨로 인해 철도망 개선 실패
오스트레일리아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에 따르면 2017년 서부해안에서 연간 철광석 선적량은 3억3000만 톤으로 예상된다.
연간 목표량인 3억4000만 톤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적량이 줄어드는 것은 2017년 1분기 나쁜 날씨로 인해 철도망을 개선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서부지역에 위치한 필바라광산의 실적이 예상보다 악화되고 있다. 2017년 2분기 퀸즐랜드 동부지역의 점결탄 생산량도 축소됐다. 사이클론 더비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리오틴토(Rio Tinto) 홈페이지
연간 목표량인 3억4000만 톤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적량이 줄어드는 것은 2017년 1분기 나쁜 날씨로 인해 철도망을 개선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서부지역에 위치한 필바라광산의 실적이 예상보다 악화되고 있다. 2017년 2분기 퀸즐랜드 동부지역의 점결탄 생산량도 축소됐다. 사이클론 더비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리오틴토(Rio Tint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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