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BHP빌리튼(BHP Billiton), 원래 기업명 BHP로 돌아갈 예정
영국 빌리튼(Billiton)과 합병한 지 거의 20년이 되어가면서 기업명 전환 판단
오스트레일리아 국내 최대 광산대기업 BHP빌리튼(BHP Billiton)에 따르면 기업명에서 빌리튼(Billiton)을 제외시키고 원래의 기업명인 BHP로 돌아갈 예정이다.
원래 BHP(Broken Hill Proprietary)는 130년 전 은과 납을 채굴하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2001년 국내의 BHP Billiton Ltd과 영국의 BHP Billiton PLC가 합병되면서 BHP빌리튼(BHP Billiton)이 됐다.
다가오는 2018년 10월17일 런던(London)회의, 11월 8일 아델레이드(Adelaide)회의 등에서 주주들이 기업명 BHP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BHP빌리튼(BHP Billiton) 로고
글로벌 광산대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영국(UK)기업 빌리튼(Billiton)과 합병한 지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면서 기업명을 전환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원래 BHP(Broken Hill Proprietary)는 130년 전 은과 납을 채굴하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2001년 국내의 BHP Billiton Ltd과 영국의 BHP Billiton PLC가 합병되면서 BHP빌리튼(BHP Billiton)이 됐다.
다가오는 2018년 10월17일 런던(London)회의, 11월 8일 아델레이드(Adelaide)회의 등에서 주주들이 기업명 BHP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BHP빌리튼(BHP Billit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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