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9월 이집트와 '유전 탐사' 계약 체결
이집트는 최근 몇 년간 원유 및 가스 매장량이 높게 추정된 유전이 발견
말레이시아 석유기업 페트로나스(Petronas)에 따르면 2018년 9월 이집트 정부와 유전지대 탐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유전지대는 이집트 북부의 나일강이 지중해로 흘러드는 삼각주(West Nile Delta) 일대다. 이곳에서 원유와 천연가스의 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탐사계약은 페트로나스(Petronas)뿐만 아니라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이 참가했다. 참고로 계약금은 총 US$ 10억달러다.
석유산업 전문가들은 에너지 가격이 회복되고 있는 시점에 잠재력이 높은 해외 유전지대를 발굴하고 이에 따른 실익을 거둬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이집트는 최근 몇 년간 원유 및 가스 매장량이 높게 추정된 유전이 발견됐다. 가스 매장량이 30조입방피트로 추산된 Zohr필드가 대표적이다.
한편 이집트 정부는 이 계약 외에도 영국의 Rockhopper, 쿠웨이트의 Kuwait Energy, 캐나다의 Dover Corp. 등과 10억달러 규모의 탐사계약을 체결했다.
▲페트로나스(Petronas) 홈페이지
해당 유전지대는 이집트 북부의 나일강이 지중해로 흘러드는 삼각주(West Nile Delta) 일대다. 이곳에서 원유와 천연가스의 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탐사계약은 페트로나스(Petronas)뿐만 아니라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이 참가했다. 참고로 계약금은 총 US$ 10억달러다.
석유산업 전문가들은 에너지 가격이 회복되고 있는 시점에 잠재력이 높은 해외 유전지대를 발굴하고 이에 따른 실익을 거둬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이집트는 최근 몇 년간 원유 및 가스 매장량이 높게 추정된 유전이 발견됐다. 가스 매장량이 30조입방피트로 추산된 Zohr필드가 대표적이다.
한편 이집트 정부는 이 계약 외에도 영국의 Rockhopper, 쿠웨이트의 Kuwait Energy, 캐나다의 Dover Corp. 등과 10억달러 규모의 탐사계약을 체결했다.
▲페트로나스(Petrona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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