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 로열더치셸, 이산화탄소 감소 목표에 임원의 급여 연동
주요 투자자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에 대해 정확한 수치를 논의 중
네델란드 글로벌 석유업체인 로열더치셸(Royal Dutch Shell)에 따르면 이산화탄소 감소 목표에 임원의 급여를 연동하기로 결정했다. 기후변화는 현재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2020년 주주총회에서 에너지 전환과 장기 급여와 연겨할 방침이다. 경영진은 주요 투자자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에 대해 정확한 수치를 논의 중이다.
투자자들도 환경, 사회, 거버너스로 총칭되는 ESG투자에 대해 민감한 실정이다. 다른 석유회사들도 로열더치셸과 같은 전략을 따라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주주들은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회사의 계획을 비난했다. 이후 32조달러 이상의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310명의 투자자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로열더치셸(Royal Dutch Shell)의 해양플랜트(출처 : 홈페이지)
2020년 주주총회에서 에너지 전환과 장기 급여와 연겨할 방침이다. 경영진은 주요 투자자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에 대해 정확한 수치를 논의 중이다.
투자자들도 환경, 사회, 거버너스로 총칭되는 ESG투자에 대해 민감한 실정이다. 다른 석유회사들도 로열더치셸과 같은 전략을 따라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주주들은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회사의 계획을 비난했다. 이후 32조달러 이상의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310명의 투자자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로열더치셸(Royal Dutch Shell)의 해양플랜트(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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