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에 따르면 국내 석탄 생산량은 2015 회계연도 최고치의 50%에 불과한 것으로 기록됐다. 운영 둔화로 인해 최저치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다.

2014년 9월 대법원은 불법 운영을 이유로 204개 석탄광산 면허를 취소했다. 이중 42개 블록은 2015년 3월부터 운영이 재개됐다.

현재 광업 블록에서 89곳이 재배정됐고 이 중 오직 28곳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재배정 이후 블록들의 전체 석탄생산량은 2018년 1월까지 4050만톤을 기록했다. 연간 석탄 평균 생산량은 1200만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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