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라이즌, 2019년 연말까지 30개 도시 이상에서 5G 서비스 시작
15NFL 스타디움을 포함해 31개 지역에서 버라이즌의 5G 네트워크에 접속 가능
미국 통신기업 버라이즌(Verizon)에 따르면 2019년 연말까지 30개 도시 이상에서 5G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목표를 달성했다.
지난주 5G 서비스가 가능한 신규 도시 6개를 추가했다. 2019년 12월23일 버지니아주 햄프턴로즈,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클리버랜드 등 3개의 도시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현재 15NFL 스타디움을 포함해 31개 지역에서 버라이즌의 5G 네트워크에 접속이 가능하다. 아직 버라이즌이 미국 31개 도시에 5G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기업과 마찬가지로 전체 서비스 지역이라도 5G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다.
특히 시카고 지역에서는 버라이즌의 5G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전체 지역에서 빠르고 안정적인 5G 서비스 연결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아직 많은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 Verizon
▲ 버라이즌(Verizon) 홈페이지
지난주 5G 서비스가 가능한 신규 도시 6개를 추가했다. 2019년 12월23일 버지니아주 햄프턴로즈,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클리버랜드 등 3개의 도시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현재 15NFL 스타디움을 포함해 31개 지역에서 버라이즌의 5G 네트워크에 접속이 가능하다. 아직 버라이즌이 미국 31개 도시에 5G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기업과 마찬가지로 전체 서비스 지역이라도 5G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다.
특히 시카고 지역에서는 버라이즌의 5G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전체 지역에서 빠르고 안정적인 5G 서비스 연결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아직 많은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 Verizon
▲ 버라이즌(Veriz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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