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필름(富士フイルム), 올해 AI로 환자의 신체구조 진단영상에 반영시키는 영상처리기술 개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첫 해에 70개 시설의 도입을 목표로 하며 향후 기술을 다른 제품에도 활용
일본 화학업체 후지필름(富士フイルム)은 2016년 인공지능(AI)으로 환자의 신체구조를 진단영상에 반영시키는 영상처리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기존에 비해 최대 40%의 저선량화를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인체의 구조 정보에 맞게 인식한 것을 이미지에서 제거함으로써 질환 상태를 보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우선 유방암검사용 X선촬영장치인 ‘AMULET Innovality’용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7월 1일부터 발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촬영장비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2690만엔(약 3억원)이다.
당사는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첫 해에 70개 시설의 도입을 목표로 하며 향후 기술을 다른 제품에도 활용해나갈 예정이다.
▲유방암검사용 X선촬영장치 이미지(출처 : 후지필름)
해당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기존에 비해 최대 40%의 저선량화를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인체의 구조 정보에 맞게 인식한 것을 이미지에서 제거함으로써 질환 상태를 보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우선 유방암검사용 X선촬영장치인 ‘AMULET Innovality’용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7월 1일부터 발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촬영장비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2690만엔(약 3억원)이다.
당사는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첫 해에 70개 시설의 도입을 목표로 하며 향후 기술을 다른 제품에도 활용해나갈 예정이다.
▲유방암검사용 X선촬영장치 이미지(출처 : 후지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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