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 2026 정기 임원 인사로 승진 15인 및 선임 1인 결정
혁신적 사고와 집단 지성을 결집해 ‘초격차의 도약’을 실현할 돌파구 모색
▲ 세아그룹 본사 전경 [출처=세아그룹]
세아그룹(회장 이순형)에 따르면 2025년 12월1일(월) 아래와 같이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일은 2026년 1월 1일이다.
당사는 승진 15인과 선임 1인이 포함된 이번 인사를 통해 전 세계적 통상 압력 확대와 철강 수요 침체 장기화, 중국발 공급 과잉 지속, 인공지능(AI)·친환경·에너지 전환 가속 등 복합적 도전이 중첩돼 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제조업 본연의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가는 한편 혁신적 사고와 집단 지성을 결집해 단순한 생존을 넘어 ‘초격차의 도약’을 실현할 돌파구를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번 인사에서는 통찰력과 새로운 사고로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을 주도할 인재, 해외 거점의 안정화와 글로벌 시장 선점을 이끌 인재, 고부가 신시장을 겨냥한 포트폴리오 확장과 원가·품질·속도의 전면적 쇄신을 주도할 인재를 중용했다.
2026년 세아그룹은 난국의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세아인 만의 강한 ‘실행력’과 실패를 두려워 않는 ‘도전 정신’ 본질에 집중해 문제를 해결하는 ‘실력’을 토대로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 성장의 여정을 힘차게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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