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영석유및가스기업 페트로베트남(PVN), 응이손(Nghi Son)과 중꿕(Dung Quat)프로젝트 추진에 애로 발생
연료와 윤활유의 경우에는 수입관세가 7%, LPG는 5%, 석유화학제품은 3%로 결정
김백건 선임기자
2016-09-12 오후 2:18:28
베트남 국영석유 및 가스기업 페트로베트남(PVN)의 자료에 따르면 응이손(Nghi Son)과 중꿕(Dung Quat)프로젝트 추진에 애로가 발생했다.

응이손석유화학플랜트의 경우 처음 상업운전 후 10년 동안인 2017년까지 공장도가격에 수입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 연료와 윤활유의 경우에는 수입관세가 7%, LPG는 5%, 석유화학제품은 3%로 결정됐다.

정부는 페트로베트남의 경영을 보전해 주기 위해서 실제 수입관세와 정부가 보장하는 관세에서 일정부분 차이를 인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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