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 2015/16 수확기 에탄올 생산량 110억리터로 전년 대비 50% 증가
올해 에탄올 배합비율을 10%로 상향해 원유수입을 줄일 방침
인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5/16 수확기 에탄올 생산량은 110억리터로 전년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4/15년 수확기에 에탄올 생산량은 6억8000만리터에 불과했으며 2013/14년 수확기는 이보다 더 적은 3억7000만리터를 기록했다.
연료에 에탄올 4.4%를 의무적으로 혼합하도록 할 경우 바이오디젤을 2014/15년보다 2배로 많이 생산할 수 있다. 정부는 올해 에탄올 배합비율을 10%로 상향해 원유수입을 줄일 방침이다.
에탄올은 사탕수수로부터 생산되며 연료에 혼합할 경우 연료소비도 줄여주고 원유수입을 위한 외환수요도 축소켜 국가경제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에탄올용 사탕수수 수확장면
2014/15년 수확기에 에탄올 생산량은 6억8000만리터에 불과했으며 2013/14년 수확기는 이보다 더 적은 3억7000만리터를 기록했다.
연료에 에탄올 4.4%를 의무적으로 혼합하도록 할 경우 바이오디젤을 2014/15년보다 2배로 많이 생산할 수 있다. 정부는 올해 에탄올 배합비율을 10%로 상향해 원유수입을 줄일 방침이다.
에탄올은 사탕수수로부터 생산되며 연료에 혼합할 경우 연료소비도 줄여주고 원유수입을 위한 외환수요도 축소켜 국가경제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에탄올용 사탕수수 수확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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