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석유가스규제청(OGRA), 4월 연료가격 최대 29.5%까지 인상 권고
	내 연료가격은 원유의 수입가격에 연동하기 때문에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
	
파키스탄 석유가스규제청(OGRA)은 2017년 4월 연료가격을 최대 29.5%까지 인상할 것을 정부에 권고했다. 지난 몇개월 동안 정부는 물가상승을 이유로 석유가스규제청의 제안을 거부했다.
휘발유와 디젤의 가격을 리터당 2루피씩 인상하라는 것이다. 현재의 가격에 비해 2.74% 올리는 것이다. 석유가스규제청은 휘발유는 리더탕 13루피로 29.5%, 경유는 리터당 7.75루피로 17.6% 각각 인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2017년 4월 현재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연료가격은 원유의 수입가격에 연동하기 때문에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정부는 오는 3월 7일 금요일 석유가스규제청의 제안에 대한 의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석유가스규제청(OGRA) 로고
	휘발유와 디젤의 가격을 리터당 2루피씩 인상하라는 것이다. 현재의 가격에 비해 2.74% 올리는 것이다. 석유가스규제청은 휘발유는 리더탕 13루피로 29.5%, 경유는 리터당 7.75루피로 17.6% 각각 인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2017년 4월 현재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연료가격은 원유의 수입가격에 연동하기 때문에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정부는 오는 3월 7일 금요일 석유가스규제청의 제안에 대한 의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석유가스규제청(OG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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