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제품산업서비스기업 GlobalDairyTrade(GDT), 2월 둘째주 경매 세계 유제품가격 1.3% 상승
2017년 분유(WMP)가격은 톤당 US$ 4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뉴질랜드 유제품산업서비스기업 GlobalDairyTrade(GDT)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2월 둘째주 경매에서 세계 유제품가격은 1.3% 상승해 톤당 US$ 3537달러를 기록했다.
뉴질랜드의 주요 수출 품목인 분유(WMP)가격은 1주일 전 0.1% 하락한 후 톤당 US$ 3314달러로 1% 올랐다. 지난 1월 마지막 경매 유제품가격은 0.6% 상승했다.
뉴질랜드 우유생산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2017년 분유(WMP)가격은 톤당 US$ 4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유생산량은 2016년 12월 기준 7개월 동안 3.6% 감소했지만 그 이후 감소속도는 완화됐다.
향후 북섬 일부지역 등은 겨울철이라는 계절적 요인, 건조한 날씨 등으로 우유생산량이 3~4%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GDT 로고
뉴질랜드의 주요 수출 품목인 분유(WMP)가격은 1주일 전 0.1% 하락한 후 톤당 US$ 3314달러로 1% 올랐다. 지난 1월 마지막 경매 유제품가격은 0.6% 상승했다.
뉴질랜드 우유생산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2017년 분유(WMP)가격은 톤당 US$ 4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유생산량은 2016년 12월 기준 7개월 동안 3.6% 감소했지만 그 이후 감소속도는 완화됐다.
향후 북섬 일부지역 등은 겨울철이라는 계절적 요인, 건조한 날씨 등으로 우유생산량이 3~4%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GD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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