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일본 전기제품회사 메이덴샤(Meidensha), 변압기제조업체 Precise Electric Manufacturing(PEM)과 변압기 기술관련 계약 체결
신흥국에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
일본 전기제품회사 메이덴샤(Meidensha)에 따르면 태국 변압기제조업체 Precise Electric Manufacturing(PEM)과 배전용 소용량 변압기 기술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신흥국에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며 PEM과 협력관계를 가짐으로써 메콩경제권에서 메이덴샤의 존재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두 그룹은 협력해 2017년 중에 태국 전력시장 진출에 필요한 인증을 취득하고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발전소와 철도 등을 대상으로 수요를 노릴 계획이다.
PEM에 변압기의 설계 및 제조기술을 공여함으로써 당사의 기술력을 관련 회사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PEM은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 태국 주변국가들에 네트워크가 있기 때문에 PEM과의 협력이 메콩경제권의 변전 및 배전제품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메이덴샤의 2016년 3월기 결산 매출액은 2374억엔이며 사회인프라 부문이 1406억엔에 달한다. 그 중 변전사업이 사회인프라의 20%이상을 차지한다.
▲일본 전기제품회사 메이덴샤 홈페이지
신흥국에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며 PEM과 협력관계를 가짐으로써 메콩경제권에서 메이덴샤의 존재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두 그룹은 협력해 2017년 중에 태국 전력시장 진출에 필요한 인증을 취득하고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발전소와 철도 등을 대상으로 수요를 노릴 계획이다.
PEM에 변압기의 설계 및 제조기술을 공여함으로써 당사의 기술력을 관련 회사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PEM은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 태국 주변국가들에 네트워크가 있기 때문에 PEM과의 협력이 메콩경제권의 변전 및 배전제품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메이덴샤의 2016년 3월기 결산 매출액은 2374억엔이며 사회인프라 부문이 1406억엔에 달한다. 그 중 변전사업이 사회인프라의 20%이상을 차지한다.
▲일본 전기제품회사 메이덴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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