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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크래프톤 CI [출처=크래프톤]㈜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 따르면 ‘펍지 스튜디오(PUBG STUDIOS)’와 함께 영남권 산불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총 12억36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이번 기부는 국가의 재난 극복에 기업이 적극 동참해 사회적 기여를 모범적으로 이어간다는 측면에서 이뤄졌다. 크래프톤은 영남권 산불피해가 사회 구성원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재난이라고 강조했다.따라서 피해 복구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펼치고자 게임업계 최대 규모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구호 성금은 크래프톤 임직원의 모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더하고 펍지 스튜디오 및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용자 일동 명의로 진행된 기부를 통해 조성됐다.앞서 크래프톤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3월26일부터 11일간 매칭 그랜트 기반의 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기부금을 마련했다.매칭 그랜트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에 회사가 기부금을 보태는 방식으로 2021년부터 운영해왔다. 4월6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에는 장병규 의장, 김창한 대표를 비롯한 크래프톤 임직원 481명이 참여했다.특히 펍지 스튜디오는 2020년 오스트레일리아 산불피해 지역에 약 US$ 58만 달러의 구호 성금을 전달한 데 이어 또다시 적극적인 기부에 나서 이목을 끈다.기부금은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과 주민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크래프톤은 재난사회복지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더프라미스를 통해 이재민의 생활안정에 필요한 구호물품을 전달한다.또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을 활용해 △아동·청소년 지원 △이재민의 일상 복귀 지원 △복구 작업 등 산불 피해가 집중된 지역의 신속한 재건을 도울 계획이다.한편 크래프톤은 재난에 따른 구호와 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위기 극복에 동참해왔다. 2020년 코로나19 당시 방역 및 구호물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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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베이비몬스터와 출시 7주년 기념 컬래버레이션[출처=크래프톤]㈜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2025년 3월21일(금)부터 5월7일(수)까지 출시 7주년을 맞아 글로벌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이번 컬레버레이션 동안 이용자들은 베이비몬스터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게임 요소, 특별 아이템, 게임 내 보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7주년 기념 홍보대사로서 처음으로 글로벌 게임과 협업을 진행한다.베이비몬스터는 신선하고 역동적인 매력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용자들과 베이비몬스터의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용자는 에란겔과 론도 맵에서 베이비몬스터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정 지역에 등장하는 비디오 버스에서는 멤버들의 영상 메시지를 감상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베이비몬스터의 감성을 반영한 특별 포토존도 마련되며 멤버들과 함께 여러 포즈로 사진을 촬영하고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이용자는 뮤직 플레이어를 장착해 전투 중에도 베이비몬스터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대표곡 ‘DRIP’의 안무를 재현한 신규 이모트를 통해 승리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연출할 수 있다.또한 베이비몬스터의 개성이 담긴 스케치 마이룸 선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적립해 한정판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베이비몬스터는 정규 1집 [DRIP]의 발매와 첫 번째 월드 투어의 개최로 글로벌 K-팝 시장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차세대 스타 그룹이다.YG 엔터테인먼트에서 탄생한 베이비몬스터는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 등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탄탄한 실력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괴물 신예’로 주목받으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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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 입춘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며 역대급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 젊은이조차도 살면서 가장 아팠다고 할 정도로 고통이 심하다는 평가다.신체적 고통외에 경제적 비용 부담까지 켜지고 있다. 독감환자가 저렴하게 처방받을 수 있는 '타미플루' 대신에 최대 15배나 비싼 비급여 주사인 '페라미플루'를 선택하기 때문이다.2005년부터 2009년까지 질병관리본부가 발주한 독감백신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이 입찰 가격을 담합한 것으로 밝혔다. 한국 독감백신담합 관련 내부고발을 살펴보자.▲ 독감백신담합 내부고발 진행 내역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 9개 백신사업자가 5년 동안 입찰담함해 국가예산 낭비... 총 60억 원의 과징금 부과질병관리본부는 국민보건에 필수적인 인플루엔자백신을 구입해 병원에 공급한다.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해 공익목적으로 활용한다. 정부는 백신사업자가 투찰하는 단가에 따라 물량을 배정한다.하지만 (주)녹십자, 동아제약(주), (주)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주)보령바이오파마, 씨제이(주), 씨제이제일제당(주), 에스케이케미칼(주), (주)엘지생명과학, (주)한국백신 등 9개 업체는 담합해 조달시장을 교란했다.9개 백신사업자는 정부조달 물량을 배정하고 투찰단가를 사전에 협의해 결정해 조달납품하기로 합의했다. 이러한 행위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이어졌다.2009년 10월30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내부고발을 바탕으로 9개 백신사업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사무실에 보관하고 있던 독감 백신 입찰자료 등 관련 사류와 컴퓨터 파일을 확보한 것이다. 공정위는 제약사 사무실에서 압수한 자료에서 조달청 입찰가 담합 정황을 확인했다. 관련 기업에 대한 면밀한 조사 과정을 거쳐 과징금을 결정했다.2011년 4월15일 공정위는 9개 백신사업자에 대해서는 인플루엔자백신 정부조달 담합 금지명령을 시정명령했고 8개 사업자에 대해 총 60억69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질병본부는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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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3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3개 이동통신사는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을 개통했다. 2018년 12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한 5G 서비스가 일반인에게까지 확대된 것이다.5G 서비스를 시작한지 5년 반이 조금 넘은 상황에서 6G 서비스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초고주파 대역의 사용 및 전파 손실, 고속 이동 환경에서 안정성 확보, 인공지능(AI) 기반 네트워크 관리 및 보안, 친환경 및 에너지 소비, 초연결 사회 구현에 따른 개인 정보보호, 표준화 지연과 기술 격차와 같은 다양한 기술적, 정책적, 환경적 이슈 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초고주파 대역의 사용 및 전파 손실 문제와 관련해서 초고주파용 통신 부품이나 소자에서 디임베딩(De-embedding) 알고리즘에 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PCB 인덕터(Inductor)뿐만 아니라 주파 트랜지스터(RF Transistor), 고주파용 커패시터 및 저항 (High-Frequency Capacitors and Resistors), 고주파 필터(RF Filter), 안테나, 변압기 (RF Transformer)와 같은 다양한 고주파 소자에서 디임베딩 알고리즘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이번 회에서는 'PCB 인덕터용 디임베딩 알고리즘' 논문을 소개한다. 본 논문은 2022년도 한국전자파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 논문집 Vol. 10, No. 1 2022. 8. 17~20에 게재됐다.PCB 인덕터의 특성은 네트워크 분석기(Network Analyzer)를 이용한 S-파라미터 측정, 인덕턴스 브리지(Inductance Bridge), 주파수 응답 분석기(Frequency Response Analyzer), 타임 도메인 반사 측정(Time Domain Reflectometry, TDR), 레이저 스캐닝 진동계(Laser Sca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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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화가겸 발명가인 새뮤얼 핀리 브리즈 모스(Samuel Finley Breese Morse)는 1844년 모스 부호(Morse Code)를 개발했다.모스 부호는 짧은 발신 전류와 긴 발신 전류로 전신부호를 구성한 후 문장으로 만들어 송수신한다. 도달 거리가 상상한 것보다 길고 정확한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다.대부분의 국가에서 모스 부호의 사용을 중단했지만 아직도 북한, 중국,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 명맥을 유지 중이다. 어찌되었건 모스 부호의 등장으로 인편이나 봉화, 파발 등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시대는 종말을 고했다.◇ 6G 통신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 원격의료 및 자율주행자동차 등 미래 기술 실현 가능1세대 이동통신(1G)은 음성통화만 가능한 아날로그 통신을 말하며 1980년대 초반에 등장했다. 1990년대 초반부터 2세대 이동통신 기술(2G)이 개발됐으며 1996년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2G는 디지털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음성통화 외에 문자메시지, e메일까지 가능해졌다. 3세대 이동통신(3G)은 영상통화, 인터넷 사용까지 허용한다. 4세대 이동통신(4G)은 이동전화 하나로 유/무선 전화, 위성통신, 무선랜, 디지털 방송 등이 연동된 서비스를 제공한다.5세대 이동통신(5G)은 4G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속도가 빠르다. 원격진료, 자율주행자동차의 운행 통제, 원격수술 등이 가능해졌다.6G는 5G보다 약 100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도록 초당 최대 1Tbps(테라비트)의 전송 속도를 목표로 하며 지연 시간은 1밀리초 이하로 감소된다.이를 통해 6G 통신망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원격 의료, 고해상도 실시간 스트리밍과 같은 서비스가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6G는 5G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테라헤르츠(THz) 대역까지도 활용할 계획이다. 초광대역 대역폭을 통해 더욱 높은 데이터 전송률을 확보할 수 있지만 고주파는 더 짧은 거리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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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오일 및 가스기업인 아샤라미 시너지(Asharami Synergy)에 따르면 2022년 8월 29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3개의 인증을 획득했다. 아샤라미 시너지는 사하하 그룹(Sahara Group)의 다운 스트림 회사다.3개 인증에 관련된 표준은 품질경영시스템 관련 ISO 9001:2015, 환경경영시스템 관련 ISO 14001:2015,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관련 ISO 45001:2018이다.한꺼번에 3개의 인증을 받은 것은 지속적인 사업 효율성, 고객 만족, 규제 기관의 요건 충족, 효과적인 환경경영시스템 등을 추진한 결과다.이전에 받은 인증은 ISO 9001:2008, ISO 14001:2004, ISO 18001:2007이다. 아샤라미 시너지는 기술, 끊임 없는 공급망 효율성, 다양한 계층의 고객에 적합한 서비스 등을 토대로 기업경영을 고도화하고 있다.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직원의 개입, 자문, 참여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모든 직원들은 품질, 안전, 지속적인 프레임워크를 유지하는 핵심 요소이다.이미 항공유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국제항공운송협회(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IAT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또한 항공유 표준을 관리하는 JIG(Joint Inspection Group)으로 회원으로 가입했다.참고로 사하라 그룹은 1996년 설립됐으며 에너지와 인프라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복합 대기업이다. 아프리카, 중동, 유럽, 아시아 등에 소재한 42개 국가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본사는 라고스에 위치해 있다.▲ 아샤라미 시너지(Asharami Synergy) 소속 선박(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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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산업 온도 측정 전문기업 프로세스 파라미터즈(Process Parameters Ltd)는 BS EN 60584 표준을 적용받는 열전대 유형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파라미터즈는 각 열전대 유형에 특정 합급 조합을 지정하기 위해 문자 코드가 할당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열전대는 온도 측정 센서로 가장 자주 사용되는 코드 문자는 K, J, T, N 이며 R, S, E, B, C, W는 희귀한 종류이다.이 센서는 한 쪽 끝에는 서로 다른 금속 와이어가 연결돼 있다. 다른 쪽 끝에는 열전대 온도계 또는 다른 열전대 지원 장치가 연결돼 있다.설정에 따라 열전대는 광범위한 온도 범위에서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프로세스 파라미터즈는 준수해야 하는 국제 표준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되고 교정되는 각 열전대 유형마다 고유한 합금쌍을 갖고 있다.이 표준은 영국과 유럽에서 열전대를 관리하는 BS EN 60584 표준으로 다양한 열전대 유형에 대한 특성, 공차, 색상 코드를 지정하고 있다. 유형에 따라 열전대 온도 범위는 -200 ℃ ~ +1800 ℃이며 특정 용도로 선택시 다양한 요소들이 고려된다.첫째, 열전도의 수명을 고려해야 된다. 극한의 온도에서 프로세스 외부에서 온도를 모니터링하는 적외선 고온계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둘째, 열전대 프로브를 연장 케이블 또는 균형 케이블에 연결하는 것은 열전대 케이블로 가능하다. 각 커넥터의 핀은 올바르게 연결되도록 편광돼 있다.셋째, 열전대 및 백금 저항 온도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열전대 커넥터를 제공한다.파라미터즈는 200℃, 350 ℃, 650 ℃의 온도 범위를 수용할 수 있도록 2개 또는 3개의 핀이 있는 미니어처 및 표준 크기가 제공된다. 설계에 관계없이 모든 커넥터의 요구를 수용하고 있다.프로세스 파라미터즈(Process Parameters Ltd)는 열전대 및 백금 저항 온도계를 포함해 산업계 온도 센서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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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 기업인 사쿠라미쿠라편리점(さくらみくら便利店)에 따르면 2022년 3월 중순에 군마현 미도리 오마마초 오마마정 4가 지점(みどり大間々町4丁目店)을 개점할 계획이다. 해당사는 레스토랑 체인점인 젠쇼홀딩스(ゼンショーホールディングス)에서 2021년 6월부터 1호점을 오픈한 편의점 브랜드이다. 주로 군마현(群馬県) 내에 소규모로 운영되는 현지 체인점이다. 점포 내의 미쿠라식당(みくら食堂)에서 요리한 도시락은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다. 계산대에서 주문을 받은 후 조리를 시작해 주문 번호를 호출하는 방식이다. 편의점 내에 일반적인 편의점 도시락도 판매하며 40종류를 구비하고 있다. 제조자는 군마현 내 기업으로 대형 편의점 프랜차이즈와의 차별화를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쿠라미쿠라편리점(さくらみくら便利店)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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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무라타제작소(村田製作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7월 라미네이트 타입의 얇은 이차전지 ‘UMAL'의 양산을 시작한다.얇고 대용량을 실현한 것이 특징으로 환경발전을 전원으로 하는 센서단말기와 각종 웨어러블기기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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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지가공업체 신코라미공업(シンコーラミ工業)은 2016년 기계를 증설해 가공능력을 기존에 비해 2배 확대할 계획이다. 취급수지와 가공가능한 소재의 종류를 늘려 신규고객을 개척하기 위한 목적이다.2020년 개최될 도쿄올림픽을 향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건설자재와 주택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10%에 불과한 매상고를 20%까지 상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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