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026년 12월18일부터 인천~멜버른 노선 운항 시작
오스트레일리아 여행 성수기와 꾸준히 증가하는 여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
최인수 기자
2026-08-20 오후 12:21:45

▲ 대한항공 보잉 787-9 항공기 [출처=대한항공]


대한항공(회장 조현태)에 따르면 2026년 12월18일부터 2027년 3월14일까지 인천~멜버른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인천~멜버른 노선은 오스트레일리아 여행 성수기와 꾸준히 증가하는 여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기간 주 3회(수·금·일) 운항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해당 노선에는 보잉 787-9 항공기가 투입된다.

운항 시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8시 30분 멜버른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같은 날 오후 10시 멜버른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다음 날 오전 7시 3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이번 멜버른 노선 운항을 통해 대양주 노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멜버른은 인구 약 530만 명이 거주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최대 규모의 도시권 가운데 하나다.

문화·예술·미식은 물론 비즈니스와 스포츠, 교육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 최근 한국과 오스트레일리아 간 관광 및 교류가 꾸준히 확대되면서 멜버른을 찾는 여행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해당 항공편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고객 편의와 네트워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노선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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