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 2026년 6월30일 소형 해외 소포에 대해 €2유로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연기
중국 기업이 항공편으로 유럽 국가에 제품을 운송한 후에 육로로 프랑스에 반입하며 도입하려던 효과가 사라져
▲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인 쉬인(Shein)의 홈페이지
프랑스 정부는 2026년 6월30일 소형 해외 소포에 대해 €2유로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반면에 유럽연합(EU) 국가는 3유로의 세금을 부과하기 시작했다.
중국계 전자상거래업체인 쉬인(Shein), 테무(Temu),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등은 유럽 국가를 경유해 프랑스로 제품을 배송한다.
2026년 3월 이후 프랑스는 유럽연합 외에서 판매하는 150유로 이하의 제품에 대해 2유로의 세금을 부과했다. 하지만 중국 기업이 항공편으로 유럽 국가에 제품을 운송한 후에 육로로 프랑스에 반입하며 도입하려던 효과가 사라졌다.
특히 3월1일 이후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중국 제품의 90%가 이러한 방식으로 세금을 회피했다. 결과적으로 5월 중순 항공으로 운송되는 제품에 부과되는 세금 수입이 월 230만 유로로 예상치인 4억 유로에 미치지 못했다.
정부는 2026년 11월부터 유럽 연합 차원에서 부과하는 모든 세금을 통합할 예정이다. 초기에는 2026년 7월1일부터 부과할 유럽연합의 관세인 3유로에 포함시킬 계획이었지만 수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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