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재정부(Ministry of Finace), 2026년 8월13일 기준 500만 명의 국민이 개인 납세자 등록번호(CPF)를 도박에 사용하는 것을 차단
자발적으로 도박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겠다고 동의한 국민은 120만 명으로 집계
▲ 브라질 재정부 로고
브라질 재정부(Ministry of Finace)에 따르면 2026년 8월13일 기준 500만 명의 국민이 개인 납세자 등록번호(CPF)를 도박에 사용하는 것을 차단했다.
데젠홀라(Desenrola) 프로그램에 가입해 제외된 국민도 80만 명에 달한다. 데젠홀라는 저소득층의 악성 부채를 90%까지 탕감해주는 제도다.
자발적으로 도박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겠다고 동의한 국민은 120만 명으로 집계됐다. 빈곤층 지원프로그램인 볼라 패밀리아(Bolsa Família), BPC 프로그램 등의 수혜자인 300만 명 이상도 도박이 금지되어 있다.
정부는 새로운 도박 사이트를 인가하는 절차를 투명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스포츠나 선거 등을 예측하고 투자하는 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브라질에서 도박으로 빚을 지거나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국민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일부는 정부의 지원금으로 도박에 참여해 기초 생활비마저 탕진하는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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