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미넬리(Minelli), 마르세유상사법원으로부터 법정관리를 받을 것으로 전망
지난 2년 동안 프랑스에서 Claire's, Jennyfer, Okaidi, IKKS 등과 같은 악세사리와 의류 체인점 파산
민진규 대기자
2026-04-07 오전 7:34:58

▲ 프랑스 신발 체인점인 미넬리(Minelli) 제품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프랑스 신발 체인점인 미넬리(Minelli)에 따르면 마르세유상사법원으로부터 법정관리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9월부터 2026년 3월까지 관련 절차를 밟아왔다.

2023년 9월 법정관리에 들어가며 메드 모아젤(Mes Demoiselles) 등 3개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메드모아젤은 여성용 드레스·아우터·스웨터·스웨트셔츠·스웨터 등 다양한 의류를 판매하는 패션 업체다.

2024년 새로운 투자자가 인수하며 수익성이 낮은 10개의 점포를 폐점했다. 인수 당시에 600명에 달하던 직원을 200명이하로 줄어들었다.

2024-2025 회계연도 손실액은 €370만 유로를 기록했다. 법원은 6개월 동안 기업 회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

참고로 지난 2년 동안 프랑스에서 Claire's, Jennyfer, Okaïdi, IKKS 등과 같은 악세사리와 의류 체인점이 파산했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중국의 쉬인(Shein)과 같은 업체와 경쟁에서 밀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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