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통신회사 글로브텔레콤(Globe Telecom)에 따르면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200억 페소를 조달할 방침이다. 대출이나 회사채를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2018년도 자금소요를 위해 올해 연말에 100억이나 200억 페소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당사 이사회는 400억 페소의 회사채를 발행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하지만 정확하게 언제 회사채를 발행할지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았다. 통상적으로 통신회사들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사전 마케팅활동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기 때문에 발생시기는 빨라질 것으로 판단된다.

▲글로브텔레콤(Globe Telecom)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