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민간항공청·항만청, '중궤도위성시스템(MEOSAR)' 도입될 경우 수색·구조업무 개선돼
송신된 긴급(조난)신호를 거의 동시에 수신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대처 빠르게 할 수 있어
싱가포르 민간항공청(CAAS)과 항만청(MPA)에 따르면 '중궤도위성시스템(MEOSAR)'이 도입될 경우 당청의 수색·구조업무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궤도위성시스템(MEOSAR)이 도입되면 항공기, 선박, 사람으로부터 송신된 긴급(조난)신호를 거의 동시에 수신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대처가 빠르다.
현재는 저궤도위성시스템(LEOSAR)을 활용하고 있는데 좀더 빠르고 정확한 위치검색 및 추적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중궤도위성기술로 전환돼야 한다.
결국 정부재정을 통해 중궤도위성시스템에 대한 투자가 전개되고 있다. 민간항공청과 항만청 외에 주요 시설에도 해당기술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싱가포르 민간항공청(CAAS) 홈페이지
중궤도위성시스템(MEOSAR)이 도입되면 항공기, 선박, 사람으로부터 송신된 긴급(조난)신호를 거의 동시에 수신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대처가 빠르다.
현재는 저궤도위성시스템(LEOSAR)을 활용하고 있는데 좀더 빠르고 정확한 위치검색 및 추적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중궤도위성기술로 전환돼야 한다.
결국 정부재정을 통해 중궤도위성시스템에 대한 투자가 전개되고 있다. 민간항공청과 항만청 외에 주요 시설에도 해당기술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싱가포르 민간항공청(CAA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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