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통신업체 인도샛(Indosat), 2017년 이슬람 축제기간 '데이터서비스' 쿼터량 일시 증대
국민들의 데이터 사용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3.34% 급증
인도네시아 통신업체 인도샛(Indosat)에 따르면 2017년 이슬람 축제(라마단·르바란)기간 '데이터서비스'의 쿼터량을 일시적으로 증대시켰다.
해당기간 국민들의 데이터 사용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3.34% 급증됐기 때문이다. 데이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쿼터제를 완화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인도샛은 프리쿼터제 요금으로서 모바일 데이터 2GB, 음성통신 1000분, SMS 1000개 등 무료 요금제를 출시했다. 요금은 1개월당 1만 루피아다.
인터넷 보급률이 확대되면서 데이터사용량은 계절적 영향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내년 이슬람 축제에는 데이터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기간 국민들의 데이터 사용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3.34% 급증됐기 때문이다. 데이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쿼터제를 완화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인도샛은 프리쿼터제 요금으로서 모바일 데이터 2GB, 음성통신 1000분, SMS 1000개 등 무료 요금제를 출시했다. 요금은 1개월당 1만 루피아다.
인터넷 보급률이 확대되면서 데이터사용량은 계절적 영향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내년 이슬람 축제에는 데이터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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