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 브로드밴드 소매업체에 대해 마케팅 가이드라인 제시할 예정
통신속도에 대해 최저속도를 기준으로 마케팅하도록 권고할 방침
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브로드밴드 소매업체에 대해 마케팅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재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업체들이 모호한 조항을 남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브로드밴드의 통신속도에 대해 최대 속도가 아니라 최저속도를 기준으로 마케팅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통신업체들은 속도를 가장 중요한 차별요소로 인식하고 최고 속도만 홍보하고 있다.
현재 보로드밴드 가입자의 30% 정도는 최저 속도만 서비스를 받고 있지만 전혀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높은 속도를 서비스 받고 있어도 피크타임의 경우에는 정상적인 속도가 나지 않는다.
▲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 로고
특히 브로드밴드의 통신속도에 대해 최대 속도가 아니라 최저속도를 기준으로 마케팅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통신업체들은 속도를 가장 중요한 차별요소로 인식하고 최고 속도만 홍보하고 있다.
현재 보로드밴드 가입자의 30% 정도는 최저 속도만 서비스를 받고 있지만 전혀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높은 속도를 서비스 받고 있어도 피크타임의 경우에는 정상적인 속도가 나지 않는다.
▲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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