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폰항공(日本航空), 12월 항공기전용 앱(APP) 개발
정비작업의 효율화, 표준화 등을 향상시켜 향후 업계에서 표준응용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전망
박보라 기자
2016-12-28 오후 1:15:08
일본 닛폰항공(日本航空)에 따르면 2016년 12월 IBM과 공동으로 iPhone과 iPad용 항공기 정비전용 앱(APP)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4월부터 도입해 국내외 정비사 약 1500명이 활용할 계획이다.

해당앱인 ‘IBM MobileFirst for iOS’는 한 번의 로그인으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데이터보관은 일원화하지 않고 소스마다 적합하게 운용한 것이 특징이다. 정비작업의 효율화, 표준화 등을 향상시켜 향후 업계에서 표준응용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앱 이미지(출처 : I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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