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협상호금융이 ATM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전면 면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마련
김현자 선임기자
2026-04-30 오후 8:09:36

▲ 농협상호금융, 고유가 시대 민생 부담 덜기.. ATM 수수료 전면 면제 [출처=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이 지속되는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고객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국 ATM 이용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수수료 면제는 4월30일(목)부터 6월30일(화)까지 약 2개월간 시행된다. 이번 조치는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기조에 발맞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농축협 및 NH농협은행 영업점 자동화기기(ATM)에서 농협 통장이나 카드를 이용해 출금 및 이체거래 시 수수료가 전면 면제된다.

농협상호금융은 앞서 2026년 3월 농업인을 대상으로 연 2퍼센트(%)대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농심천심 희망대출'을 출시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지원을 지속해왔다.

이번 ATM 수수료 면제 역시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의 일상 속 부담을 덜기 위한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윤성훈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최근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물가 상승으로 고객의 체감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수수료 면제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해 민생회복을 위한 포용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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