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통신대기업 스파크(Spark),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전국적으로 론칭할 계획
급성장하는 IoT시장 겨냥해 새로운 전국적 저전력 광역대네트워크(LPWAN) 가동
김백건 선임기자
2018-03-27 오전 10:01:36
뉴질랜드 통신대기업 스파크(Spark)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론칭할 계획이다. 급성장하는 IoT시장을 겨냥해 새로운 전국적 저전력 광역대네트워크(LPWAN)를 가동하고 있다.

현재 새로운 네트워크는 도시 및 지방 등 60%가 적용받고 있다. 2018년 7월까지 70%로 확대할 계획이다. 네트워크는 LoRaWAN기술을 이용할 예정이다.

지역, 국가, 글로벌 네트워크 등에서 무선 배터리로 작동되는 장치로 설계된 저전력 광역대네트워크(LPWAN)가 표준사양이기 때문이다. 농업, 해양, 스마트빌딩 등을 포함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파트너와 함께 1년 이상 LoRaWAN기술을 시험을 진행했다.

새로운 네트워크는 더 많은 IoT기술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내 개발자들에게 IoT기술을 제공해 현지에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스파크(Spark)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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