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일본 라이온주식회사, 현지 합작사인 'Peerless Lion'을 상대사에게 양도한 후 철수할 계획
Peerless Lion은 2012년 자본금 6억 페소 규모로 설립
일본 라이온주식회사는 필리핀 현지 합작사인 'Peerless Lion'의 모든 주식을 필리핀 투자사에 양도한 후 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의 궤도화가 계획보다 늦어져 이익화가 오래 걸릴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Peerless Lion은 2012년에 자본금 6억 페소 규모로 설립됐으며 라이온주식회사가 51% , 필리핀 투자사가 49%를 각각 출자했다. 당사는 필리핀 국내에서 샴푸, 칫솔 등의 용품들을 제조 및 판매했다.
라이온주식회사는 이번 양도시 보유하고 있는 주식 3억600만 주를 주당 1페소에 거래할 것이며 향후 필리핀 시장에 진입할 계획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라이온주식회사 홈페이지
Peerless Lion은 2012년에 자본금 6억 페소 규모로 설립됐으며 라이온주식회사가 51% , 필리핀 투자사가 49%를 각각 출자했다. 당사는 필리핀 국내에서 샴푸, 칫솔 등의 용품들을 제조 및 판매했다.
라이온주식회사는 이번 양도시 보유하고 있는 주식 3억600만 주를 주당 1페소에 거래할 것이며 향후 필리핀 시장에 진입할 계획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라이온주식회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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