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장조사기관 IDC Japan, 2022년 국내 웨어러블 디바이스 출하대수 124만8000대로 2018년 대비 약 46% 늘어날 것으로 전망
2022년 글로벌 출하대수는 1억9976대로 2018년 대비 약 60% 확대가 예상
박재희 기자
2018-08-06 오전 11:44:40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 Japan에 따르면 2022년 일본 국내 웨어러블 디바이스 출하대수가 124만8000대로 2018년 대비 약 4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웨어러블 디바이스 출하대수는 85만6000대가 예상된다.

2022년 글로벌 출하대수는 1억9976대로 2018년 대비 약 60% 확대가 예상된다. 2018년 웨어러블 디바이스 출하 예상치는 2017년 대비 8.2% 증가한 1억2489만대이다. 2018년~2022년까지 년평균 성장율은 12.5%에 달한다.

웨어러벌 시장은 스마트워치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애플이 선두에 있다. 구글의 Wear OS(구 Android Wear)는 부진한 상태다. 또한 향후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Android 스마트워치가 구글의 Wear OS를 앞지를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헬스케어, 피트니스 분야 시장 침투를 목표로 하고 있는 Fitbit의 Fitbit OS, Garmin의 Connected IQ 등이 있다. 업무활용 등 사업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한국 삼성전자(Samsung)의 Tizen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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