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플랫폼 오픈씨(OpenSea)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아마추어 NFT 제작자 고잘리 고잘로(Ghozali Ghozalo)가 총 $US 100만달러의 NFT를 판매했다.고잘리는 2017년 ~ 2021년까지 찍은 933장의 셀카 사진 세트를 오픈씨에서 세트당 3달러에 판매를 시작했다. 고잘리는 학교에서 NFT를 제작하는 방법을 배웠다.유명 셰프 Arnold Poernomo, 모험을 좋아하는 일부 NFT 구매자 등이 구매에 참여하면서 NFT 당 0.9ETH까지 치솟았다.▲ 오픈씨(OpenSea) 홈페이지

동남아 온라인패션쇼핑몰 잘로라(Zalora)의 필리핀 법인은 2017년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1일 사이트 방문횟수가 50만건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일일 방문횟수는 약 30만건에 달한다.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의 증가로 홈페이지 방문객이 증가하면 매출의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향후 발전가능성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어 지속적인 시장의 성장을 예상했다.2016년은 필리핀이 전자상거래 사용자는 국민의 46%를 초고한 해로 기록됐다. 글로벌 국가의 평균치보다 높은 숫자이지만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성장잠재력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온라인 패션쇼핑몰 잘로라(Zalora)의 필리핀 사이트

일본 시장조사회사 DI Marketing Research에 따르면 베트남의 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8명은 채팅어플 'Zalo'를 사용한다. Zalo는 기존에 가장 많이 사용하던 페이스북 메신저를 제쳤으며 사용자가 3위인 'Viber'의 2배 수준에 달한다.

베트남 인터넷미디어회사 VNG는 현재 서비스중인 모바일 무료통화·메세지 애플리케이션 'Zalo'의 사용자수가 5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2016년 3월에 4500만 명을 돌파했는데 약 2개월만에 500만 명의 신규가입이 발생한 것이다.VNG의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인의 2명 중 1명이 Zalo를 사용하고 있으며 1.1초당 1명씩 새로운 사용자가 생기고 있다.Zalo는 2012년부터 제공되기 시작했으며 통화 및 메시지 송수신 외에도 페이스북처럼 친구를 찾거나 자신의 근황과 사진을 게시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최근에는 여행, 식사, 전기·수도 등의 분야에도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있어 Zalo를 통해 항공권을 구입하거나 음식점을 검색하고 전기·수도의 사용량을 확인할 수도 있다.이 프로그램은 이제 iOS와 Android, Windows Phone 외에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PC버전은 모바일버전의 이용자와 소통이 가능하다.▲국내에서 대중적으로 사용중인 카카오톡·페이스북과 비슷한 기능의 'Zalo'

베트남 인터넷미디어회사 VNG는 현재 서비스중인 모바일 무료통화·메세지 어플리케이션 'Zalo'의 사용자수가 5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3월에 4500만 명을 돌파했는데 약 2개월만에 500만 명의 신규가입이 발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