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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0▲ 탄자니아 마헨게 흑연 광산 착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대영 포스코인터내셔널 중남아프리카지역담당, 안은주 주탄자니아대한민국대사, 존 드 브리스(John De Vries) 블랙록마이닝 CEO, 아담 키고마 말리마(Adam Kighoma Malima) 탄자니아 모로고로 주지사(Regional Commissioner), 앤서니 마분데(Anthony Mavunde) 탄자니아 광물부 장관, 리처드 크룩스(Richard Crookes) 블랙록마이닝 사외이사, 니헤미야 캬안도 메체추(Nehemiah Kyando Mechechu) 탄자니아 재무부 국유자산청(Treasury Registrar) 청장, 보마 라발라(Boma Raballa) 탄자니아 CRDB은행 최고영업책임자(CCO), 크리스토퍼 엘링거(Christopher Ellinger) 주케냐대한민국부대사(Deputy High Commissioner)) [출처=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사장 이계인)에 따르면 2025년 10월9일(현지시간) 탄자니아 모로고로(Morogoro)주 울랑가(Ulanga) 지역의 마헨게(Mahenge) 광산에서 착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대영 포스코인터내셔널 중남아프리카 지역 담당을 비롯해 앤서니 마분(Anthony Mavunde) 탄자니아 광물부장관, 존 드 브리스(John De Vries) 블랙록마이닝 CEO, 안은주 주탄자니아 대한민국대사 등 관계자 100명이 참석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매장량 기준 세계 2위 규모의 흑연 광산 개발에 착수했다.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흑연 조달망을 구축해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국내 광물자원 안보를 위한 공급망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전략이다.마헨게 광산은 매장량 약 600만 톤(t)의 천연흑연 광산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자원개발기업 블랙록마이닝(Black Rock Mining)이 개발을 주도하고 포스코그룹이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특히 이 프로젝트는 미국, 한국,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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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LS에코에너지, 베트남과 희토류·전력 인프라 협력 강화[출처=LS에코에너지]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에 따르면 2025년 2월25일(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안정적인 희토류 공급망 확보 및 전력 인프라 사업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베트남 산업통상부와 ‘희토류·전력 인프라 협력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구본규 LS전선 대표,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 김병옥 LS마린솔루션 대표와 응우옌 홍 디엔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 등 관계자들이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베트남 산업통상부 응우옌 홍 디엔(Nguyen Hong Dien) 장관을 비롯한 주요 관료들과 베트남 전력청(EVN), 전기 및 재생에너지국, 페트로베트남 그룹 관계자 등과 함께 희토류 개발 및 전력망 확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베트남은 전 세계 희토류 매장량의 약 18%(2200만 톤)를 보유하고 있어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매장량을 자랑한다. 그러나 베트남 정부가 채굴권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어 소수의 기업만이 희토류 산화물을 생산할 수 있다.베트남과 전력 인프라 구축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 정부는 2030년까지 발전 용량을 150기가와트(GW)로 확대하고 해상풍력 확대와 신규 원전 도입을 검토 중이다.LS에코에너지는 신규 원전 건설에 따른 수백억~수천억 원 규모의 전력망 구축 사업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내 유일한 초고압 생산 설비를 보유한 1위 전선 기업으로서, 전력 인프라 확충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한편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 기업인 페트로베트남은 해저 케이블을 통해 싱가포르에 친환경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LS마린솔루션은 새로운 시장 기회를 예상하며 2025년 상반기 중 베트남에 영업소를 설립할 계획이다.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최근 중국의 희토류 수출 규제와 미국의 탈중국 정책으로 글로벌 기업들 간 희토류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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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다국적 금 광업 기업인 엔데버 마이닝(Endeavour Mining)에 따르면 사전타당성연구(PFS)를 통해 코트디부아르의 아사포우-디비반고(Assafou-Dibibango) 금광 프로젝트의 잠재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엔데버 마이닝 홈페이지]2024년 12월12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케냐와 코트디부아르의 정부 정책과 광업을 포함한다. 케냐 관광부에 따르면 향후 3년간 국제 관광객을 500만명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영국 엔데버 마이닝(Endeavour Mining)에 따르면 2024년 12월 코트디부아르의 아사포우-디비반고(Assafou-Dibibango) 금광 프로젝트가 주요 자산이 될 잠재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케냐 관광부, 향후 3년간 국제 관광객 500만 명으로 늘릴 계획케냐 관광부에 따르면 향후 3년간 국제 관광객을 500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5년 기간의 2023-2027 전략적 프로젝트를 도입한다.미국을 주요 시장으로 청년 인재 유입과 홍보 캠페인 활동 등을 진행하기 위한 목적이다. 디지털 유목민과 비대면 일자리 기회를 증폭해 해외에 거주하는 케냐인을 포함해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한다.국내 9개 지역 내의 전통적인 사파리와 해변 관광 사업을 재정비해 국내 관광산업의 인프라 시설 포용성을 높일 방침이다.◇ 영국 엔데버 마이닝, 2024년 12월 코트디부아르 아사포우-디비반고(Assafou-Dibibango) 금광 프로젝트 잠재성 높은 것으로 전망영국 다국적 금 광업 기업인 엔데버 마이닝(Endeavour Mining)에 따르면 2024년 12월 코트디부아르의 아사포우-디비반고(Assafou-Dibibango) 금광 프로젝트가 주요 자산이 될 잠재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사전타당성연구(PFS)를 통해 금광의 매장량이 410만 온즈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근시일 최종타당성연구(DFS)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아사포우 금광의 연간 금 생산량은 초기 10년 동안 32만9000온즈로 전망된다.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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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비료개발기업인 시리우스 미네랄스(Sirius Minerals)에 따르면 거대한 칼륨 광산을 개발하기 위해 £4억7000만파운드를 모금할 계획이다.2020년 4월까지 전략적 투자자나 공공 부채시장에서 자금을 모금할 방침이다. 이후 모금된 자금은 2마일 깊이의 기둥을 지하에 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작물에 뿌릴 수 있는 비료의 일종인 폴리할라이트(polyhalite)의 세계 최대 매장량에 접근할 계획이다. 칼륨광산의 건설을 완료할 수 있도록 19억 파운드를 추가로 모을 계획이다.더불어 23마일 길이의 터널을 통해 폴리할라이트를 Teesside가공공장으로 운송할 예정이다. 칼륨광산은 국립공원인 노스 요크 무어스(North York Moors)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시리우스 미네랄스(Sirius Mineral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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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광산기업인 오셔나골드(OceanaGold)에 따르면 뉴질랜드 북섬 코로만델 페닐슐라(Coromandel Peninsula)지역에서 금과 은을 발견했다.탐사 및 시추 등을 통해 금과 은을 발견했지만 문제는 발견구역이 삼림공원인 코로만델 포레스트 파크 내의 보호구역이라는 점이다.매장량은 금이 23만4000온스(6633kg), 은이 29만6000온스(8391kg) 등으로 각각 추정된다. 금은 광석 1톤당 18그램, 은은 1톤당 22.7그램을 각각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지역 환경단체는 금과 은을 채굴하기로 결정한다면 다국적기업인 오셔나골드에 맞서 싸우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셔나골드는 지역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하지만 환경단체의 반대로 현재 오셔나골드의 광산작업 활동은 제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현장에서는 개구리 서식지가 발견됐다.▲오셔나골드(OceanaGol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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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오스트레일리아 광산대기업 BHP에 따르면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에서 최근 매장량이 풍부하고 높은 품질의 우수한 구리 광맥을 발견했다.SA주에서 산화철, 구리, 금 등이 발견된 올림픽댐(Olympic Dam)광산 근교를 시추한 결과이다. BHP가 발견한 이번 구리 광맥도 구리뿐만 아니라 금, 우라늄, 은 등의 다양한 광물자원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암석 성분을 분석한 결과 1톤당 구리는 3.04%, 0.59그램의 금, 6.03그램의 은 등이 포함돼 있었다. 2019년 초부터 탐사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발견으로 동종업계 경쟁사인 리오틴토(Rio Tinto)를 앞질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리오틴토도 12개월 전에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눌레이버평원에서 대규모 구리광산을 발견했다는 루머에 휩싸여 있다.▲BHP의 광산 현장(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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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영국 석유가스청(OGA)에 따르면 국내 유전매장량이 200억배럴 이상으로 향후 20년간 채굴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유전탐사를 위해 대규모 자금투입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채산성이 낮았던 유전도 경제성이 확보된 것이 주요인이다. 2018년 9월 기준 스코틀랜드에서 원유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했다.2017/18년 동안 7370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했는데 전년도 7500만배럴에 비해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높은 국제유가로 인해 생산가치액은 £200억파운드로 전년 대비 18.2% 확대됐다.▲석유가스청(OGA)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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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말레이시아 석유기업 페트로나스(Petronas)에 따르면 2018년 9월 이집트 정부와 유전지대 탐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해당 유전지대는 이집트 북부의 나일강이 지중해로 흘러드는 삼각주(West Nile Delta) 일대다. 이곳에서 원유와 천연가스의 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탐사계약은 페트로나스(Petronas)뿐만 아니라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이 참가했다. 참고로 계약금은 총 US$ 10억달러다.석유산업 전문가들은 에너지 가격이 회복되고 있는 시점에 잠재력이 높은 해외 유전지대를 발굴하고 이에 따른 실익을 거둬야 한다고 주장한다.특히 이집트는 최근 몇 년간 원유 및 가스 매장량이 높게 추정된 유전이 발견됐다. 가스 매장량이 30조입방피트로 추산된 Zohr필드가 대표적이다.한편 이집트 정부는 이 계약 외에도 영국의 Rockhopper, 쿠웨이트의 Kuwait Energy, 캐나다의 Dover Corp. 등과 10억달러 규모의 탐사계약을 체결했다.▲페트로나스(Petrona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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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영국 석유가스청(OGA)에 따르면 5년 연속 석유와 가스 생산효율성이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1200만배럴의 석유가 추가로 생산됐다.2017년 영국 대륙붕에서 생산효율성은 74%로 전년 대비 1% 확대됐다. 매일 3만2000배럴이 추가로 생산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2018년 3월 북해에서 가동되고 있는 유정은 94개로 1970년대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1973년 이후 유정이 100개 이하로 내려간 것은 처음이다.최근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북해의 유전은 서서히 매장량이 고갈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새로운 유정을 발견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석유가스청(OG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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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의 셰일가스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9월 기준 중국의 채굴가능한 셰일가스 매장량은 1115TCF(약31조6000억 입방미터)로 집계됐다. 참고로 TCF는 Trillion cubic feet, TCM은 Trillion cubic Meter이다.중국은 글로벌 채굴가능 매장량 7576.6TCF(214조5000억 입방미터)의 약 14.7%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전체의 약 10.6%인 802TCF(22조7000억 입방미터)를 채굴할 수 있는 아르헨티나가 차지했다.3위는 707TCF(20조 입방미터)를 채굴할 수 있는 알제리는 전체의 9.3%, 4위 미국으로 625TCF(17조7000입방미터)를 채굴할 수 있으며 전체의 8.2%를 각각 기록했다.5위는 캐나다로 573TCF(16조2000입방미터)를 채굴할 수 있으며 전체의 약 7.6%이다. 다음으로 국가별 채굴가능한 셰일가스량을 살펴보면 멕시코가 545TCF, 유럽연합이 471TCF, 오스트레일리아가 429TCF이다.사우스아프리카가 채굴할 수 있는 셰일가스는 390TCF, 러시아는 285TCF, 브라질은 245TCF 이다.▲ Global_UNCTAD_Shale Gas 01▲셰일가스 글로벌 매장량 현황(출처 :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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