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파푸아뉴기니"으로 검색하여,
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19-04-24파푸아뉴기니(Papua New Guinea, PNG)정부에 따르면 급성장하는 LNG개발 프로젝트 진행이 다양한 압박에 직면한 것으로 드러났다.정부는 최근 해안의 Elk/Antelope가스전을 기반으로 하는 $US 130억 달러 규모의 파푸아(Papua)LNG프로젝트를 프랑스 에너지기업인 토탈(Total)이 주도하도록 합의했다.반면 프로젝트가 진행될 토지 소유주들은 제대로 정보를 보고 받지도 못했으며 사업 타당성에 대한 불신, LNG개발업체에 대한 불확실성 등을 주장하고 있다.주정부는 파푸아LNG프로젝트에 22.5%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2%는 토지 소유주들을 대신해 지분을 확보한 것이다. 주정부와 지방정부를 위해 2%의 개발비를 부과하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의 다른 특징으로 법인세 30%와 국내 가스시장에는 할인가격으로 가스를 공급해야한다는 의무조항이 포함돼 있다.또한 정부는 5년전 수출을 시작한 국내 다른 LNG프로젝트와 비교해 토지 소유주 관점에서 상당한 개선이 이뤄졌다고 진단한다. ▲파푸아뉴기니(Papua New Guinea)정부 홈페이지
-
미국의 해저 케이블 기업인 서브콤(SubCom)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홍콩까지 해저 인터넷 케이블을 설치할 계획이다. 파푸아뉴기니(PNG)를 경유하는 노선이다.$A 5억3100만 달러를 투자해 인공위성보다 빠르고 저렴한 해저 케이블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것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로 향하는 태평양 횡단 가능 지점도 이번 설치에 포함된다.파푸아뉴기니의 북부 항구도시인 마당(Madang), 동남부 항구도시인 포트모레스비(Port Moresby), 솔로몬 제도의 수도인 호니아라(Honiara) 등도 연결할 계획이다. 2022년 완공할 예정이다.▲서브콤(SubCom)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비영리단체 쥬빌리오스트레일리아(Jubilee Australia)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PNG)의 LNG(액화천연가스)프로젝트가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원래 이 프로젝트는 PNG경제를 2배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겨우 10% 상승하는데 그쳤기 때문이다. 2014년 PNG LNG프로젝트가 시작된 이후 가계의 소득과 고용이 오히려 악화됐다.PNG LNG프로젝트는 연간 14억 Kina(A$ 5억70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대했지만 실제 매출액은 5억 Kina(A$ 2억300만 달러)에 그쳤다. PNG LNG프로젝트는 엑손모빌(ExxonMobil)의 주도로 시작된 PNG 최대의 자원개발프로젝트이다. 고지대에서 Port Moresby 근교 공장까지 700킬로미터에 달하는 파이프라인도 건설했다. 쥬빌리오스트레일리아는 프로젝트의 실패요인으로 PNG정부의 프로젝트 초기 투자액의 과대 지출, 과도한 대출액, 정부의 안일한 프로젝트 사전 검토 등을 꼽았다.▲쥬빌리오스트레일리아(Jubilee Australia) 로고
-
파푸아뉴기니(Papua New Guinea, PNG) 석유탐사및에너지기업 오일서치(Oil Search)의 자료에 의하면 2016년 9월30일 마감 3개월 동안인 3분기 매출은 $US 3억95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16% 증가했다.3분기 천연가스 생산량은 석유로 환산할 경우 763만 배럴에 달해 6% 증가했다. 2016년 6월마감 2분기 실적은 2억6770만달러를 기록했다.▲오일서치(Oil Search)의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의 글로벌 광산기업 리오틴토(Rio Tinto)는 파푸아뉴기니에서의 구리광산사업을 접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오틴토는 파푸아뉴기니에서 1972년부터 1989년까지 300만 톤의 구리와 930만 온스의 금을 채굴했다.
-
파퓨아뉴기니 석유탐사기업 Oil Search는 2015년 9월 Woodside Petroleum이 $A 116억달러로 인수를 제안했지만 거절했는데 다시 제안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향후 6~12개월 동안 국제원유 가격이 낮을 것으로 전망돼 매각을 추진 중이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