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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위아, ‘CES 2026’ 참가…미래 모빌리티 기술 대거 공개 [출처=현대위아]현대위아(대표이사 권오성)에 따르면 2026년 1월6일(화)부터 9일(금, 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한다.세계 최대 기술전시회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대거 공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차에서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과 구동 부품을 선보인다.현대위아가 CES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CES 2026에서 ‘연결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꾸린다. 집중하고 있는 사업 분야인 열관리 시스템, 구동부품, 로봇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로 모빌리티 생태계의 미래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 모든 탑승자에게 맞춘 ‘미래형 독립 공조 시스템’ 첫 선우선 미래형 자동차 공조 시스템인 ‘분산배치형 HVAC(Heating, Ventilating, Air Conditioning)’을 최초로 공개한다. 분산배치형 HVAC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모든 탑승자에게 최적화한 온도의 공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AI가 탑승객의 체온, 외부 환경,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해 독립된 공조 제어를 하는 방식이다.또한 CES에서 미래 열관리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열관리 체험형 차량’도 선보인다. 관람객이 차 안에 들어왔을 때 체온을 인식하고 개인별로 최적화한 에어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체험 차량에서 ‘복사열’을 이용해 우리나라의 온돌과 유사한 느낌을 주는 새로운 차량 난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차 조향 혁신 가져올 미래형 구동 부품 공개현대위아는 자동차 조향에 큰 변화를 줄 차세대 구동 부품도 대거 선보인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부품은 현대위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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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현대자동차, 신한은행과 자동차 금융 상품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12월15일(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사옥에서 ‘자동차 금융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현대자동차 김승찬 국내사업본부장과 신한은행 장호식 CIB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적금 상품 운영 및 프로모션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세부적으로 현대자동차 구매를 원하는 신한은행 고객에게 금리 우대 혜택을 주는 적금 상품을 2026년 초 선보일 계획이다.현대자동차와 신한은행은 제휴 적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양사 고객에게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자동차 금융 상품을 추가 개발한다는 계획이다.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신한은행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전략적인 파트너십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이종 산업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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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현대자동차, ‘2026 포터 II’ 출시 [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12월16일(화)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다.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자동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했다. 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다.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버튼시동 및 스마트키 △풀오토 에어컨 △하이패스를 모두 기본으로 포함시켜 편의성을 향상시켰다.2026 포터 II의 판매 가격은 LPG 모델 △스마트 2152만 원 △모던 2257만 원 △프리미엄 2380만 원이다. (※ 2WD 슈퍼캡 초장축, 6단 수동변속기 기준)일렉트릭 모델은 △스타일 스페셜 4350만 원 △스마트 스페셜 4485만 원 △프리미엄 스페셜 4645만 원이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받을 경우 기본 트림은 2000만 원 중후반대부터 구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현대자동차는 2026 포터 II 출시를 기념해 SK 가스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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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인천항만공사 및 인천항시설관리센턱 직원들이 전기차 관련 화재 대응 교육을 받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전기자동차(EV) 화재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EV 화재 대응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교육 훈련에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직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증가하는 전기차 운행량과 항만 내 화재 위험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교육 및 훈련을 진행했다.주요 교육·훈련 내용으로는 △EV 화재 위험요소 및 사고리스크 분석 △전기차 화재 특성을 고려한 행동 요령 및 사고 대응 매뉴얼 교육 △항만 내 화재 확산 방지 전략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초기 대응 실습 등이다.▲ 인천항만공사 및 인천항시설관리센턱 직원들이 전기차 관련 화재 대응 교육을 받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앞으로도 항만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훈련과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남인식 안전관리실장은 “전기차 화재는 일반 화재와 달리 진화가 어렵고 빠르게 확산되는 특성이 있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과 훈련을 통해 항만 구성원의 대응능력을 높이고 이용객 안전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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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현대자동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전시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12월4일(목)부터 7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여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WHE 2025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2024년 수소의 날(11월2일)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컨퍼런스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te’를 주제로 진행된 ‘WHE 2025’에는 4일 간 2만5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수소 분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처음으로 주말까지 진행되면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전시에서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 등 7개사가 현대차그룹의 수소 브랜드이자 사업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공동 부스를 마련했다.부스에서는 △수소 생산 △수소 충전 및 저장 △수소 모빌리티 △산업 애플리케이션 등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과 역량을 다양한 실제 적용 사례와 함께 선보였다.구체적으로 현대차그룹은 PEM 수전해 W2H, 암모니아 크래킹 등 그룹사의 다양한 수소 생산 기술을 목업과 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 소개해 관람객들의 직관적인 이해를 도왔다.또한 자동 충전 로봇(Automatic Charging Robot-Hydrogen, ACR-H)을 활용한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 충전 시연도 진행했다.이와 함께 디 올 뉴 넥쏘,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수소동력 경전술차량(ATV,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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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8▲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수소위원회 CEO Summit’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12월4일(목)부터 7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가한다.WHE 2025는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te’을 주제로 진행되며 국내 주요 기업을 포함해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약 250개 기업이 참가한다.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2024년 11월2일(토) 수소의 날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콘퍼런스를 통합해 2025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이번 전시에서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 등 7개 사는 현대차그룹의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공동 부스를 마련했다.부스에서는 △수소 생산 △수소 충전 및 저장 △수소 모빌리티 △산업 애플리케이션 등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과 역량을 다양한 실제 적용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이와 함께 △국내 수소 상용차 확산에 기여한 운수 업계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HTWO 어워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 △현대차그룹의 수소 기술과 사업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제공하는 ‘수소 아카데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현대차그룹 장재훈 부회장은 “AI 확산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는 필수적이다"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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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전경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34만9507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했다.세부적으로 보면 국내 6만1008대, 해외 28만8499대 등으로 조사됐다. 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4%, 해외 판매는 2.2% 각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판매현대차는 2025년 1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한 6만1008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6499대, 쏘나타 5897대, 아반떼 5459대 등 총 1만8099대를 팔았다.RV는 팰리세이드 5124대, 싼타페 3947대, 투싼 5384대, 코나 2743대, 캐스퍼 2292대 등 총 2만2643대 판매됐다.포터는 4109대, 스타리아는 250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113대 판매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721대, GV80 3203대, GV70 3770대 등 총 1만1465대가 팔렸다.◇ 해외 판매현대차는 2025년 11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2.2% 감소한 28만8499대를 판매했다.현대차는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판매·생산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볼륨을 유지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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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인천항 중고자동차 수출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 전담조직(TF)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관계기관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광역시 등이다.이번 전담 조직(TF) 구성은 인천항이 국내 중고차 수출 물량의 약 80퍼센트(%) 이상을 담당하는 핵심 거점임에도 공조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었다.최근 수출 단지 이전 문제와 물류 환경 변화 등 대내외적 과제에 직면함에 따라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위에서 추진됐다.이번 전담 조직(TF)의 가장 큰 특징은 선언적인 협력을 넘어 ‘실질적인 이행 방안’을 도출했다는 점이다. 3개 기관은 전담조직(TF) 내에서 각 기관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명확히 정립했다.역할 분담에 기초해 향후 인천광역시와 인천항만공사는 중고차 수출 활성화를 위한 심층적인 연구 용역을 공동 또는 분담하여 추진하기로 합의했다.향후 추진될 용역에는 중고차 수출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방안, 배후부지 활용 최적화, 관련 법·제도 검토 등 실효성 있는 중장기 로드맵이 담길 예정이다.한편 전담 조직(TF)는 인천광역시 주도하에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등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부사장은 “이번 전담 조직(TF) 발족은 인천항 중고차 수출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관계기관이 ‘원팀(One-Team)’으로 뭉쳤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광역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관련 용역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인천항이 글로벌 중고차 수출 허브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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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현대차·기아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조감도 [출처=현대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11월28일(금) 현대자동차·기아가 경기도 안성시 제5일반산업단지 내에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이하 배터리 캠퍼스) 상량식’ 행사를 개최했다. 상량식 행사는 2025년 1월 착공 이후 진행 중인 공사의 안전한 시공을 기원하고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 거점 조성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지역 상생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종군 안성시 국회의원, 산업통상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 김보라 안성시장,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했다.배터리 캠퍼스는 부지 약 19만7000평방미터(㎡), 연면적 약 11만1000㎡ 규모로 조성된다. 총 1조2000억 원을 투자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배터리 캠퍼스는 차량 요구 조건을 정밀하게 반영한 고난도 실증 환경에서 현대차·기아가 개발한 배터리 설계·공정 기술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그룹 최초의 대규모 배터리 특화 연구개발 거점이다.최근 배터리가 모빌리티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 분야로 자리잡았다. 각국 정부의 전동화 정책과 이를 실행에 옮기는 완성차 제조사·배터리 산업 간 긴밀한 협력 체계는 한층 중요해지고 있다.특히 차량 관점에서 요구 성능과 안전 기준을 정의하고 실제 운행 조건을 반영해 배터리를 통합 개발·검증할 수 있는 역량은 전동화 전략을 뒷받침하는 핵심축으로 평가된다.이에 현대차·기아는 배터리 캠퍼스를 조성해 전극-조립-활성화 등 셀 제조 전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첨단 설비를 갖추고 배터리 혁신 기술의 적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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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안내] 내부고발과 경영혁신 I - 국내 공조직과 기업 사례(표지 소개) [출처=iNIS]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9월16일(화) 국무회의에서 확정 발표한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에 국민권익을 실현하는 반부패 개혁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있다. △부패방지제도 운영을 내실화하고 부패·공익신고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 △국민 생활과 직결된 갈등과 고충민원을 적극 발굴·조정해 신속히 해결 등을 과제 목표로 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선거 출마 당시 핵심 공약 중 하나로 '공익제보자 보호 및 내부고발 시스템 강화'를 제시했다. 이재명정부의 내부고발 정책 방향은 △한국판 위키리크스 출범 및 운영 △제도적 보호 강화 △내부고발 적극 독려 및 보복범죄 추적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 △지자체 단위 공익제보 강화 등이다.먼저 한국판 위키리크스 출범 및 운영에는 공익제보지원본 출범, 공익제보 사이트 운영, 비공개 이메일을 통한 제보 접수, 법률 지원 제공 등이 해당된다.제도적 보호 강화에는 내부고발 시스템 강화, 투명한 정보 공개 확대, 공익신고자 신분 박탈 등 불이익 조치 처벌 강화, 공익 제보자 생계 지원 및 사회 복귀 지원 재단 설립 등이 포함된다.내부고발 적극 독려 및 보복 범죄 추적에는 신고자 및 제보자 협박 등 보복범죄 끝까지 추적·엄단하겠다는 목표다.금융권 내부 통제 강화는 금융사 내부통제 및 책임소재 명확화 정책 추진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및 금융범죄 처벌 강화 등이 포함된다.지방자치단체 단위 공익제보 강화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시행한 △공익제보 창구 마련 △비실명 대리신고제 도입 △공익제보에 따른 도 재정 수입 일정 비율 보상금 지급 등을 기초로 적극적인 지원과 제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2025년 7월 이재명 대통령은 대전광역시 타운홀 미팅 '대전 시민 300여명 만난다'에서 기초과학연구원(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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