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FF(Intl Flavors & Fragrances), GLP-1이 인도 소비자들의 식품 선택 및 식사 행동을 재구성한다는 사실 발견
변화하는 식욕이 식품 선택, 관능적 경험, 쇼핑 습관 및 사회적 식사 자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
최인수 기자
2026-08-29 오전 10:36:00

▲ IFF가 GLP-1이 인도 소비자들의 식품 선택 및 식사 행동을 재구성한다는 사실을 조사한 보고서 발표 [출처=IFF]


미국 IFF(Intl Flavors & Fragrances)에 따르면 GLP-1 사용이 인도 소비자의 식품 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식음료 혁신의 미래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2025년 GLP-1 소비자 기회 전망(2025 GLP-1 Consumer Opportunity Outlook)에 이어 진행된 IFF의 GLP-1 글로벌 소비자 인사이트에서 최신의 보고서다.

델리, 뭄바이 및 벵갈루루의 GLP-1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 연구는 변화하는 식욕이 식품 선택, 관능적 경험, 쇼핑 습관 및 사회적 식사 자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한다.

새로운 소비자 사고방식이 떠오르고 있음을 시사한다. 참가자들은 더 소량의 음식을 섭취한다고 보고했지만 동시에 자신이 소비하는 것에 대해 더욱 신중해지며 영양, 맛, 성분 품질 및 전반적인 식사 만족도에 더 큰 중점을 두고 있다.

보고서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세부적으로 △74%가 GLP-1 약물 시작 전보다 식품 라벨을 더 주의 깊게 읽는다고 응답 △64%가 최소한 가끔은 사회적 식사 자리에서 불편을 경험함 △69%가 수분 섭취 습관의 일환으로 코코넛 워터를 선택하고 있음 등이다.

소비자 연구는 일상적인 인도 음식 전반에 걸친 1인분 크기의 중대한 변화를 지적한다. 예를 들어 소비자들은 차파티(chapatis)를 3~4개에서 1~2개로, 이들리(idlis)를 5~6개에서 2개로, 밥은 2.5그릇에서 반 그릇 분량으로 줄이고 있다.

섭취량의 감소가 음식의 중요성을 감소시키지는 않는다. 대신에 소비자가 적게 먹을 때, 한 입 한 입이 더 큰 역할을 해야 하며 이는 영양 밀도, 맛, 질감 및 만족도의 중요성을 증가시킨다.

IFF의 인도 GLP-1 소비자 여정 보고서 연구는 또한 관능적 인식에 눈에 띄는 변화를 발견했다. 식품 개발자들이 더 적은 양으로도 향상된 영양과 관능적 만족감을 제공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시사한다.

예를 들어 △90%가 음식의 맛이나 느낌에 변화를 경험 △50%가 부드럽고 소화하기 쉬운 질감을 선호 △ 69%가 향료 영향의 균형을 원함 등으로 조사됐다.

개인의 식습관을 넘어 변화하는 소비 패턴의 사회적 측면을 조명한다. 응답자의 약 3분의 2가 사회적 식사 자리에서 어느 정도 불편함을 경험한다는 것을 나타냈다.

많은 소비자들이 여전히 참여와 정상성에 의해 동기를 부여받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브랜드가 변화하는 요구에 적응하면서도 친숙한 식사 자리에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과 경험을 개발할 기회를 창출한다.

소비자가 식품 정보에 접근하는 방식의 중대한 변화를 지적한다. 예를 들면, 74%가 이전보다 식품 라벨을 더 주의 깊게 읽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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