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사임 다비 프로퍼티(Sime Darby Property Bhd), 2026년 2분기 실적 개선에 따라 배당정책 상향 조정
비정기적인 항목을 제외하고 순이익의 40%~60%를 주주들에게 배당할 예정
▲ 말레이시아 부동산 개발업체 사임 다비 프로퍼티(Sime Darby Property Bhd) 홍보 이미지[출처=사임 다비 프로퍼티 공식 페이스북]
말레이시아 부동산 개발업체 사임 다비 프로퍼티(Sime Darby Property Bhd)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실적이 2배 이상 확대됨에 따라 배당정책을 상향 조정했다.
성명에서 비정기적인 항목을 제외하고 순이익의 40%~60%를 주주들에게 배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정책에서는 세후 및 소액 주주 지분을 차감한 이익의 20%를 배당했다.
2026년 6월30일 마감된 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RM 1억4350만 링깃에서 3억2200만 링깃으로 증가했다. 충당금이 환입되며 합작투자 지분 이익 비중이 확대됐다.
2026년 2분기 매출액은 11억6000만 링깃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확대됐다. 주력 사업에 해당하는 부동산 개발 부문의 수익 증가뿐만 아니라 임대용으로 건설된 데이터 센터에서 임대 수익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2026년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2억6200만 링깃보다 83% 늘어난 4억8080만 링깃을 기록한 바 있다. 총매출액은 18억 링깃이며 그중 산업용 부동산이 4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사임 다비는 출시를 앞둔 국내외 시장 기준 총 개발가치(GDV) 47억 링깃 상당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가 2026년 하반기 모멘텀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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