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루스티(Trustees), 2032년 사회보장 퇴직연금이 고갈될 것으로 전망
의회가 특단의 조치를 하지 않는 이상 기금 고갈은 피할 수 없어
민진규 대기자
2026-06-10 오전 7:54:33

▲ 미국 퇴직연금 감시 단체인 트루스티(Trustees) 로고

미국 퇴직연금 감시 단체인 트루스티(Trustees)에 따르면 2032년 사회보장 퇴직연금이 고갈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회가 특단의 조치를 하지 않는 이상 기금 고갈은 피할 수 없다.

현재 사회보장 퇴직 연금은 고령자, 사망한 근로자의 유족과 생존자 등에게 지급된다. 현재 기금을 운용해 얻는 수입과 세금 보조는 필요한 예산의 78%만 커버할 수 있다.

2028년 대통령 선거에서 사회보장 퇴직연금이 주요 정치적 이슈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장애인 연금도 2034년 고갈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장애보험보장펀드(Disability Insurance Trust Fund)는 현재 추세가 유지된다면 2100년까지 운영 가능하다. 장애인 연금과 장애보험보장펀드를 통합하려면 의회에서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

의료보험도 약간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메디케어 파트 A(Medicare Part A)로 불리는 병원 입원비를 보조하는 보험도 2033년 2분기면 고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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