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2026년 2월26일 경제동향... 태국 방콕시정부(BMA), 2026년 50개의 교차로에 AI 기반 적응형 제어 시스템 확장 계획 밝혀
필리핀 메가월드(Megaworld Corporation), 2025년 순이익 P240억 페소로 전년 대비 11% 증가
민한서 주임기자
2026-02-26

▲ 2025년 필리핀 메가월드(Megaworld Corporation)의 부동산 매매 사업은 518억 페소에 달했다. 일로일로 비지니스 파크 프로젝트를 포함한다. [출처=메가월드 공식 홈페이지]

2026년 동남아시아 경제는 필리핀과 태국을 포함한다. 필리핀 부동산 개발업체 메가월드(Megaworld Corporation)는 2026년 650억 페소 상당의 주택 프로젝트를 유치하겠다고 목표했다.

태국 방콕시정부(BMA)는 스마트 교통 전략에 따라 2026년에만 50개의 교차로에 인공지능(AI) 기반 적응형 제어 시스템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 필리핀 메가월드(Megaworld Corporation), 2025년 순이익 P240억 페소로 전년 대비 11% 증가

필리핀 부동산 개발업체 메가월드(Megaworld Corporation)에 따르면 2025년 순이익은 P240억 페소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임대 및 호텔, 주택 사업의 꾸준한 성장 덕이다.

2025년 임대 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220억 페소로 11% 늘어난 바 있다. 아웃소싱 업체와 다국적 기업들의 지속적인 수요로 인해 사무실 임대 수입은 단독으로 11% 확대돼 149억 페소를 기록했다. 

자회사 Megaworld Hotels & Resorts의 매출액은 전년과 비교해 9% 증가한 56억 페소다. 부동산 매매는 518억 페소에 달했다.

이외 몰 임대 매출액은 69억 페소로 9% 늘어났다. 메가월드 라이프스타일 몰의 일일 유동 인구는 29만7000명으로 18% 확대됨으로써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수준을 넘어선 바 있다.

메가월드는 네그로스 옥시덴탈 지역에서 새로이 진행하고 있는 97헥타아르(ha) 규모 '더 슈가타운(The Sugartown)'을 포함해 꾸준히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2026년 650억 페소 상당의 주택 프로젝트를 유치하겠다고 목표했다. 

◇ 태국 방콕시정부(BMA), 2026년 50개의 교차로에 AI 기반 적응형 제어 시스템 확장 계획 밝혀

태국 방콕시정부(BMA)는 스마트 교통 전략에 따라 2026년에만 50개의 교차로에 인공지능(AI) 기반 적응형 제어 시스템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이래 방콕시 내 74곳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인공지능이 탑재된 CCTV 카메라가 실시간 교통 흐름을 분석한 후 자동적으로 빨간불, 초록불의 시간을 알맞게 조정한다. 기존 시스템은 혼잡도에 관계없이 고정된 시간대로 신호가 바뀌어 교통이 정체됐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새로운 적응형 시스템은 차량의 행렬이 길어질 때 초록불의 신호를 늘리고, 도로가 혼잡하지 않을 때 시간을 줄이는 식이다. BMA에 따르면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은 위치와 교통량에 따라 이동시간을 최소 10%에서 최대 41%까지 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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