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University of Auckland), 학교 재단이 화석연료 산업에 투자하는 것에 대한 비판 제기돼
오클랜드대학교 재단은 지난 2년간 $NZ 270만 달러를 화석연료산업에 투자한 것으로 추정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University of Auckland)에 따르면 학교 재단이 화석연료 산업에 투자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학생단체인 Fossil Free UoA가 주도하고 있다.
Fossil Free UoA에 따르면 오클랜드대학교 재단은 지난 2년 동안 $NZ 270만 달러를 화석연료산업에 투자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속가능한 환경과학연구산업 분야에 투자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오클랜드대학은 다가오는 10월 24시간 토론회인 Climathon를 개최해 기후문제 해결전략을 토론할 계획이다. 2017년 10월27일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등을 포함한 200개 이상 전세계 도시들이 기후문제에 대해 토론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클랜드대학(University of Auckland) 로고
Fossil Free UoA에 따르면 오클랜드대학교 재단은 지난 2년 동안 $NZ 270만 달러를 화석연료산업에 투자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속가능한 환경과학연구산업 분야에 투자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오클랜드대학은 다가오는 10월 24시간 토론회인 Climathon를 개최해 기후문제 해결전략을 토론할 계획이다. 2017년 10월27일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등을 포함한 200개 이상 전세계 도시들이 기후문제에 대해 토론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클랜드대학(University of Aucklan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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