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가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 개최
△국민과 같이(價値) 농촌봉사활동 △쌀의 날 기념행사 홍보 △각종 박람회 내 농협 홍보관 운영 △푸드위크·K-라이스페스타 참여
▲ 농협경제지주,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농심천심을 그리다 [출처=농협경제지주]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025년 12월5일(금) 서울특별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을 개최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서포터즈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성과 보고 및 활동영상 시청 △우수활동자 시상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서포터즈 전원이 참여한 라이스모닝챌린지를 통해 누적된 쌀 1000킬로그램(kg)을 한부모가정·쪽방촌 거주민·시각장애인 등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하는‘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함께 실시해 의미를 더했다.
라이스모닝챌린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아침밥 사진을 해시태그(#라이스모닝챌린지)와 함께 릴레이 방식으로 인증하고 전체 참여자가 먹은 아침밥을 쌀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말한다.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6개월 간 쌀 소비 확대를 위해 △국민과 같이(價値) 농촌봉사활동 △쌀의 날 기념행사 홍보 △각종 박람회 내 농협 홍보관 운영 △푸드위크·K-라이스페스타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 농협경제지주,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농심천심을 그리다 [출처=농협경제지주]
특히 아침밥 먹기 SNS 인증 1500여 건, ‘농협맛선 균형미’홍보 영상 조회수 15만 회 달성 등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농협경제지주는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아침밥 먹기 MOU 체결 △스포츠 마케팅 △쌀 가공식품 나눔행사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25년 6월부터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해왔다.
한편 농협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가치 아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범국민 실천 캠페인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우수활동자로 선정된 공희정 서포터즈는 “이번 활동을 통해 농업인이 땀 흘려 키운 쌀의 소중한 가치를 알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밥 먹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지난 6개월 동안 보여준 서포터즈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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